임직원멘토링 학생 등 약 400가정에 김장김치 전달“지금부터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맛있는 김장김치를 만들어 봅시다.모두 웃으면서 시작!”. 힘찬 구령과 함께 삼성SDS 임직원들이 배추와 각종 채소들을 손질하기 시작했다.삼성SDS는 25일 잠실에 위치한 삼성SDS타워 퍼블릭홀에서 ICTO사업부 김병진 상무, 옥재준 상무 등 임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데이터 요금제가 이동통신사별로 새로 출시됐지만, 상품의 차별성이 크지 않아 소비자 선택권을 줄이고 있다는 지적이다.이통3사가 출시한 데이터 요금제가 차별점이 없어 소비자 선택권을 줄인다는 지적이다. 이들은 지난 2분기 전체 사용자 대상의 데이터 요금제를 처음 선보일 때부터 월 정액, 데이터 제공량 등 기본 구조가 유사한 요금제를 잇따라 출시한 바 있다.이런 전략은 통신 사업자 입장에서 신규 가입자를 유인하기보다 기존 가입자를 빼앗기지 않기 위한 방안으로, 고객에게 지불해야 하는 마케팅 비용을 줄여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반면 소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시험을 앞두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더해지면 건강이 나빠질 수 있고 특히 구내염과 같은 질환을 자주 경험하게 된다.구내염은 통증을 수반하는 입 안 점막 내 염증성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영양부족, 피로, 면역력 저하 등에 의해 발생한다. 시험준비로 수면시간이 줄어드는 수험
우리나라 최초의 전화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가장 처음 전화 통화를 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누구나 한번쯤 가져봤을 법한 호기심을 단박에 해소해 줄 재미있고 신기한 통신 이야기를 엮은 책이 나왔다.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우리나라 최초의 통신기관인 한성전보총국의 개국 130년을 맞아 정보통신 발달사와 통신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엮은 책 『통(通)하다, 톡(talk)하다』 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1885년 광화문 세종로에서 한성전보총국의 개국을 시초로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시대로 이어지
현재 공공기관 웹사이트에서 본인 인증수단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공공아이핀의 활용이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행정자치부는 공공아이핀의 과도한 사용을 방지하는 내용의 ‘공공아이핀 서비스 운영지침’을 제정해 3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지침에 따르면 모든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은 법령상 근거가 있거나 업무상 꼭 필요한 경우에만 공공아이핀을 활용할 수 있다.공공아이핀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민원처리 등 법령에 따라 본인확인이 필요할 때 ▲청소년, 성인과 같은 연령확인이 필요할 때 ▲사용자 중복여부 확인이 필요할 때 ▲다른
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골드 싱글족’이 국내 소비시장에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소형가전 업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전에는 부피와 성능 모두를 간소화해 가격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면, 이제는 부피는 작아도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소형가전 띄우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것. 높은 안목과 까다로운 기준을 가진 ‘골드 싱글족’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가 위너 송민호의 저속한 랩가사에 강력 항의했다.산부인과의사회는 13일, 지난 10일 방영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송민호가 랩가사를 통해 대한민국 여성과 대한민국 산부인과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항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산부인과의사회는 송민호가 랩을 하면서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내용을 읊조려 대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일 평균 카페인 섭취량이 권고수준을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30일, 국민 1인당 카페인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67.8mg으로 성인 카페인 일일섭취권고량(400mg/day)에 비해 약 17% 수준이라고 밝혔다.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은 성인이 400mg 이하, 임산부가 300mg 이하,
정부가 30일 대학생·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의 첫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기로 했다. 또한 행복주택 3만8000 가구의 입지를 추가로 확정해 공개했다. 이로써 정부목표 14만 가구의 절반에 육박하는 총 6만4000 가구의 사업이 진행되면서 사실상 행복주택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정부는 ‘서민·중산층 주거안정’을 핵심 정책과제로 설정하고 소득계층별로 다양한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기초생활수급자 등 최저소득계층에게는 영구임대·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7월 1일부터는 최대 97만 가구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집중점검에서 위생관리가 부실한 축산물 가공업체들이 다수 적발됐다.식약처는 26일,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12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축산물을 가공‧포장하는 업소 1,468개소를 위생 점검한 결과,「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78개소가 적발돼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청소년들이 즐겨 먹는
투비소프트(www.tobesoft.co.kr)는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경영정보학과에 자사 UI∙UX 개발플랫폼인 엑스플랫폼(XPLATFORM)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해당 IT분야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고려대학교 경영정보학과의 내실화 및 전문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엑스플랫폼은 국내 UI∙UX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학교 밖으로 나오는 청소년들은 한해 6~7만명으로, 이는 전체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의 1% 정도에 해당한다. 누적인원은 36만명이다. 이들 중 행적이 확인이 가능한 수치는 고작 8만명에 불과한 실정이다.정부가 이 같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지난달 29일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게 하기 위해 지원센터 연계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기 시작했다.그보다 앞선 12일에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들을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11일, 일반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의약제의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현하거나 특수한 체험사례를 일반화시켜 방송한 프로그램들에 법정제재조치를 내렸다.MBN 은 특정인의 체험사례를 마치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것처럼 방송해 법정제재를 받았다. 방송분에서는 ‘아로니아’ 판매업자가 마치 체험사례자
청년취업 문제 해법의 하나로 ‘나만의 새로운 직업만들기’인 ‘창직(創職·새로운 직업을 만듦)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이 창직에 성공하려면 꼭 알아둬야 할 유용한 정보들을 담은 창직 지침서가 나왔다.한국고용정보원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창직 성공 사례자들의 인터뷰 등을 통해 창직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는 책자 ‘2015 우리들의 직업 만들기’를 발간했다.이 책에는 창직의 개념과 기준,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는 ‘창직 이해하기’, 청년CEO와 예비 창직자의 새로운 직업 만들기 과정과 노력을 담은 ‘창직, 우리
빠르면 내년 12월부터 담뱃갑에 폐암 등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경고그림을 볼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처리됐다고 밝혔다.담뱃갑에 경고그림 표기를 의무화하는 등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은 2002년 국회에 제출된 이후 의원발의 및 정부제출안 등 11번의 시도 끝에 13년만에 국회를 통과했다.개정안에 따라 경고그림과 경고문구를 포함한 경고 면적은 담뱃갑 포장지 넓이의 100분의 50 이상으로 하도록 규정했다.경고그림의 크기는 담뱃갑 포장지 앞면, 뒷면 각각의
SK C&C가 행복장학생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행복장학금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SK C&C(대표 박정호)는 27일 경기도 분당구 정자동 본사 사옥(SK u타워) 1층 로비에 ‘행복장학금 모금함’을 설치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장학금 모금 활동에 나섰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성남지역 저소득 청소년들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21일,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남녀간의 성행위를 연상시키거나 신체접촉을 과장되게 묘사하는 등 지나친 성적표현으로 심의규정을 위반한 에 법정제재를 의결했다.tvN, 스토리온, XTM, 코미디TV 등에서 방송한 는 출연자가 남녀간의 성행위, 신체접촉을 연상시키는 행위를 연기하고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27일 수요일 오후 5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이 펼쳐진다.‘꿈의 오케스트라’는 국정과제인 문화 참여 기회 확대와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외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체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다.소외 아동·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합주활동을 통해 ‘상호학습’과 ‘협력’을 배우고, 높은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가정의 달인
안홍준·주승용 의원, 전혜숙 전 의원 등 10명 수상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www.inako.kr, 이하 대신협, Internet Newspaper Association of Korea)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낸 사람 중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개인 및 단체와 바른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오는 19일(화) 목동 방송회관에서 한국방송비평학회와 공동으로 ‘저품격 드라마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방통심의위는, 최근 저품격 드라마가 무분별하게 방송되면서 방송의 질 및 청소년들에 대한 유해성 시비가 끊이지 않는 것과 관련, 다각적인 논의를 통해 드라마 심의 기준을 정교화하고 TV 드라마의 품질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