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 수립정부가 어린이 충치 줄이기 사업에 나선다.보건복지부는 ‘제1차(2017∼2021)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어린이 충치를 10∼20%포인트 줄이겠다고 8일 밝혔다.2015년 현재 5세 어린이의 유치 충치(치아우식) 경험률은 64.4%, 12세 어린이의 영구치 충치 경험률은 54.6%다. 이를 20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권위주의 타파·국민 눈높이 소통 노력”청와대는 8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지난 한 달에 대해 “‘이게 나라냐’고 물으며 촛불을 들었던 국민께 답하기 위해 노력한 기간”이라고 평가했다.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아직 평가하기가 다소 이른 점도 있지만 국민이 주인인 나라, 나라다운 나라로 가야 한다는 목적의
선원대피처 설치기준, 해상특수경비원의 자격·경력요건 등 구체화소말리아·아덴만 등 위험해역에서 해적으로부터 선원과 선박을 보호하기 위하여 무기를 휴대한 채 승선하는 해상특수경비원의 자격·경력요건 등 구체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입법화 작업이 속도를 낸다.해양수산부는 올해 12월 27일 시행되는 ?국제항해선박 등에 대한 해적행위 피해예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전자계약시스템 이용하면 내진 정보 자동 입력돼지난 경주 지진을 시작으로 지진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높아진 상황이다. 앞으로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찾아가 건물을 사거나 빌릴 때에도 내진설계가 되어 있는 건물인지 또 내진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해 공인중개사에게 자세한 설명을 듣고 부동산 계약을 진행하도록 '
미국 농무성과 공동으로 삼채의 면역조절 효과 입증국내에서 생산된 삼채가 가금류의 면역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져, 기능성을 이용한 사료 개발과 양계산업 활성이 기대되고 있다.삼채는 모양과 맛이 어린 인삼을 닮아 蔘菜(삼든채), 단맛과 매운맛, 쓴맛 등 3가지 맛이 복합돼 있어 三菜, 그리고 부추보다 뿌리가 무성해 뿌리부추로 불리는 채소다.농촌진흥청은 2
하루 약 2천 8백만 명이 방문하는 네이버 모바일이 기술을 기반으로 보다 이용자 개개인에 집중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AiRS 등 인공지능 기반 기술, 네이버 모바일 곳곳에 적용하는 실험 지속네이버는 인공지능 기반추천 시스템인 AiRS(에어스)를 네이버 모바일 곳곳에 적용하는 실험을 진행 중이다. AiRS가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공간
평균 3만원…청소년·개최도시 주민 등 50% 할인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개·폐회식을 비롯한 각 종목별 입장권 가격이 발표됐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7일 내년 3월 개최될 평창 동계패럴림픽 입장권 가격을 이전 동계패럴림픽대회 가격과 국내외 시장조사를 통해 관람 의향이 반영된 적정가격으로 산출, 국제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아랄해 주변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한 주변국가들의 협력과 기반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국립산림과학원과 동북아산림포럼 주관으로 카자흐스탄 키즐오르다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중앙아시아 5개국의 생태복원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아랄해 주변의 토지 황폐
20개국 260여 개 환경기업, 1,400여 명의 해외바이어 참가환경부는 환경보전협회와 함께 국내 최대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ENVEX2017)'을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ENVEX2017은 환경산업기술 분야와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총 1,000여 종의 새롭고 다양한 기술과 제
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와 함께 6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04호에서 ‘여성발명인과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세계여성발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창의적 시장 개척을 위한 여성 발명가 네트워크’(Woman Inventor's Network for Creative Bu
연일 이어지는 가뭄으로 충남 서부 지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중한 물을 보다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이 5일 대청댐의 운영 상황과 보령댐의 가뭄 상황을 점검했다.대청댐은 2015년부터 계속된 강수량 부족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댐 운영으로 저수율은 54%로 예년의 131% 수준이다. 현재 정상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다.보
“일자리 추경 원만한 통과 위해 최선 다해야”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제가 먼저 솔선해서 현장을 다니면서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고 정부 안팎의 통합을 이뤄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 총리는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첫 총리로서 산적한 현안들을 헤쳐 나가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