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반전이 화제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는 빠르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단 2회분 방영 만에 대통령 경호실장 함봉수(장현성 분)가 대통령인 이동휘(손현주 분)의 암살범이라는 내용이 드러났다.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떠난 대통령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사건을 다룬 드라마다. 총 제작비만 100억 이상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쓰리데이즈 반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밌다", "쓰리데이즈 반전, 흥미롭구만", "쓰리데이즈 반전, 앞으로의 스토리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