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여당 압승, 부동산시장은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총선은 여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변화를 거부하고 밥 그릇만 지키려는 야당답지 못한 야당의 심판은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 한다. 정치이야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고 그래서 부동산시장은 어떤 영향을 받을까가 우리의 관심사이다.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여당은 기존의 부동산규제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만약 종합부동산세,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 규제, 분양가상한제, 대출규제 등 정부 여당의 핵심 부동산정책을 뒤집어 버리겠다는 공약을 내건 야당이 승리했다면 부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66.2%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28년 만에 투표율 최고치를 기록한 이번 총선은 국회 전체 의석 5분의 3(180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미래통합당은 대구/경북과 부산/경남 등 보수 텃밭에서 56석을 얻어냈지만 수도권 후보들이 사실상 궤멸, 개헌 저지선(100석)을 겨우 넘기며 참패했다. 참패 속에서도 부산 지역은 미래통합당이 18석 중 15석을 차지, 보수 탈환에 성공했다. 사실상 보수 최후의 저지선이 된 부산 지역의 당선인들을 공약, 경력, 도덕성, 득표격차, 지역연고 등 5가
더불어민주당이 2016년 총선과 이듬해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에 이어 4·15 총선에서도 4연승을 하는 등 전례 없는 대기록을 세우며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민주당은 이제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국회 의석 5분의 3을 차지하는 '슈퍼 여당'으로 우뚝 섬에 따라 헌법 개정을 제외한 모든 입법 활동에서 대부분의 권한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게 됐다.4.15 총선은 무능하고 변화 없는 야당의 자멸로 평가하지만 '민심은 그 이상'이다.코로나19'사태 초반에만 해도 문재인 정권 3년의 실정에 대한 심판 기류가 강했지만 시간이 흐를수
[데일리그리드=이시은 기자] 지난 21대 총선에서 인천대 출신의 국회의원 3명이 당선됐다.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정의당 배진교(비례), 더불어시민당 이동주(비례) 등 3인이다.김교흥(정치외교학과 81학번) 당선인은 1986년 인천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국회의장 비서실장, 국회사무총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총선에서 서구갑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배진교 당선인(토목공학과 86학번)은 1989년 총학생회 사회부장 출신으로 평화와참여로가는 인천연대 남동지부장, 남동구청장, 인천광역시
현직 대통령 임기 중반 총선에서 개헌 이외 모든 입법활 동을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국회 전체의석 300석의 과반을 넘어 5분의 3에 해당하는 말 그대로 '슈퍼여당'이 탄생하게 됐다.이에 반해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등 보수 야당이 받아 든 '민심 성적표'는 한없이 초라하고 참담하기만 하다.선거 결과로만 봤을 때 미래 통합당은 그동안 내세웠던 '혁신'이 그저 '립 서비스'에 불과했고 여전히 '웰빙 체질'을 벗지 못했음을 반증 해줬다.하지만 미래 통합당의 선거 참패는 이미 예견됐다고 할 수 있다.선거 시작전 부터 사천에 가까운 잘못된
[데일리그리드=민영원]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국회의원 후보 윤관석 당선 소감문이다.인천 남동을 유권자 여러분!‘35년 남동지킴이’ 저 윤관석을 다시 한 번 지지해시주고,중단 없는 남동발전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선거운동 기간 동안, 저 윤관석은 남동구민 한분 한분의 응원과 격려에 행복했습니다.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저 윤관석은 승리에 자만하지 않고,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말씀드린 코로나19 극복과 교통혁명 등 모든 약속을 착실히 지켜 나갈 것입니다. 남동구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할 것입니다. 앞으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기점으로 주식시장이 전환점을 맞아, 시장 주도 업종 안에서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보고서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엔씨소프트, 카카오, 넷마블 등 인터넷 기업들이 시가총액 30위 안에 진입한 것이 단연 눈에 띄었다"면서 "지금부터 또 한번의 변화가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주도 업종 안에서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그러면서 한번도 시총 30
[데일리그리드=민영원] 다음은 더불어미주당(서울 영등포갑)김영주 국회의원 당선사례이다.존경하는 영등포갑 주민 여러분,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주민 여러분과 약속한 서울 3대 도심에 걸맞은 '영등포 시대'를 열기 위한5대 공약과 9개 동별 맞춤형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주민 여러분께서,저희 더불어민주당을 1당으로 만들어 주신 것은코로나 19 국난을 극복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제를 살리라는 말씀으로 생각합니다.반드시 코로나 19를 퇴치하고 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앞으로 4선 국회의
[데일리그리드=민영원]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후보가 4월 15일(수)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마포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4선에 성공했다.노웅래 당선자는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뜻도 겸허히 새기겠습니다”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현장 제일주의 원칙을 계속해서 지켜나가는 등 변치 않는 초심으로 마포구민 여러분의 곁에서 항상 말이 통하는 이웃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아울러 “이번 총선 결과는 단순히 정권을 심판하느냐, 무조건 떼쓰는 야당을 심판하느냐를 넘어서는 역사
[데일리그리드=민영원]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5일,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된 것에 대해 고양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밝혔다.한 당선인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양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뜨거운 응원, 따뜻한 시선에 보답하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 부을 것"이라면서, "약속드린 것처럼 고양의 목소리가 되겠다. 낮은 자세로 귀를 열고 눈을 맞춰 지역구민 여러분과 국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준호 당선인은 또 "우리 고양
[데일리그리드=민영원] 더불어민주당(인천 서구을)신동근 의원은 16일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다음은 신 의원의 당선소감문 전문이다.존경하는 서구주민 여러분!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 신동근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서구주민의 바람에 보답할 수 있도록 21대 국회에서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신동근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저의 당선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일으키고, ‘중단 없는 민생개혁과 차질 없는 서구발전’을 이끌라는 서구주민의 준엄한 선택이라고
[데일리그리드=김수빈 기자] 지난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결과가 범여권의 압승으로 끝남에 따라 문재인 정부의 레임덕은 최소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현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그간 수 많은 법안들을 추진했으나 일부 수정이 필요하다는 각계의 의견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21대 총선을 앞두고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 강남권 후보들이 그간 문제가 불거졌던 '1주택자 보유세 완화'카드, 그간 규제 위주의 정책에서 탈피해 공급정책 등을 언급한 바 있어 이 법안들이 현실화 될 지 귀추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오늘(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 오후 5시 기준 투표율 62.6% 이다.이는 20대 총선을 넘어섰다.jjubika@sundog.kr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오늘(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 15.3% 이다.이는 20대 총선보다 0.8%p 낮다.jjubika@sundog.kr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오늘(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 오전 9시 기준 투표율 8.0% 이다.이는 20대 총선보다 0.9%p 높다.jjubika@sundog.kr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미래통합당 부산사하을 조경태 후보가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농협 다대지점 인근 교차로에서 막바지 총력 유세에 나섰다.유세 현장 주변은 지지자들의 격려와 응원 속에 인산인해를 이뤘다.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사하갑 최인호 후보가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사하구 낙동초등학교 인근에서 가족과 함께 막바지 유세에 나섰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이은재 한국경제당 대표는 총선 하루 전인 14일 북한이 기습적으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자 긴급논평을 발표했다.이은재 대표는 논평을 통해 "죽은자에 충성하기 위한 호화판 경축행사비 대신 코로나19 속에 굶어죽는 인민들이나 살려내라"며 "북한이 4.15총선과 겹치는 태양절(4.15)에 김일성 108회 생일을 즈음해 3대 세습 독재 폭정체제 정당성을 대내외에 과시하기 위한 무모한 미사일 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이 대표는 “한반도-동북아 평화에 재를 뿌려 대며 지구촌을 상대로 ‘미사일 쇼’를 벌이겠
[데일리그리드=노익희 선임기자] 4·15총선을 하루 앞둔 금천구 표심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에 반발하고 있는 금천구민의 성난 민심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차성수 후보를 지지하는 쪽으로 표출되고 있기 때문이다.금천구호남향우회 5명의 역대 회장들(최병순 회장, 강승원 회장, 나이균 회장, 이충열 회장, 정평우 회장)이 차 후보 지지대열에 합류했다. 12일 금천구 정의당과 민중당이 차성수 무소속 후보 지지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두환 민생당 금천구당협위원장(서울시당위원장)도 차 후보 지지대열에 합류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