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정근 무소속 부산진갑 예비후보가 서병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에게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24일 정 예비후보는 성명을 내고 서병수 후보에게 단일화 수용 여부를 25일까지 알려줄 것을 촉구했다.정 예비후보에 따르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집행위원장 서경석)'은 이날 무소속 정근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와 정권심판과 총선 승리를 위해 보수 우파 후보의 단일화 필요성을 역설하는 한편 미래통합당 서병수-무소속 정근 후보 간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새로운 한국’ 서경석 집행위원장은 “선거법 상
[데일리그리드=정진욱기자] 지난 1월,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한 최초의 군인 변희수(23) 하사. 국방부의 강제 전역 처분이 있었던 그 날, 공개적인 커밍아웃과 함께 군 복무를 계속하고 싶다고 선언했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2017년 3월,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육군부사관 학교를 임관한 변희수 하사는, 전차 조종 A 성적을 받을 만큼 자신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군인이었다. 하지만 ‘젠더 디스포리아‘(성별 불쾌감)를 겪고 있었고, 2019년 11월 부대장과 동료들의 지지 속에 성전환 수술을 한다.하지만 수술 후, 변
미래통합당이 '꼼수 급조'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에 직접 간여하는 등 선거개입으로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 월요일 통합당 영입인사를 후순위에 배치한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가 황교안 통합당 대표에게 한 방 먹은 한선교 전 대표가 사임하는 등 갈등을 겪은 후 2라운드 공천마저 사천과 막천을 넘어 '황천'으로 변질 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한선교 전 대표 및 공병호 전 공천관리위원장 체제에서는 들어가 있었으나 2차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서는 당선권에 있던 20명 중 12명이 빠졌거나, 후순위로 밀리는 등 도저히 평범한 사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박재홍 민생당 연제구 예비후보가 24일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연제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민생당 배준현 수영구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지원사격에 나섰다.박재홍 예비후보는 "기성 거대 양당체제는 더 이상 민심을 대변하는 국회가 아니다. 보수와 진보, 양 극단에 혐오를 느껴 넓어지는 중도 민심층을 대변할 정당과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연제구는 구민의 자존감이 아주 강한 곳이다. 연제구는 지금까지 매 총선 때마다
[데일리그리드=이시은 기자] 2020년 4.15 총선 현장에서 미래통합당 인천 남동갑 유정복 후보자를 만나다. 문 정부의 혼돈의 정치에서 사즉생으로 울고 있는 소상공인의 눈물을 닦아주세요. 경제가 너무 어려워요. 검증된 자유대한민국의 유정복 정치인을 만나본다.출생1957년 6월 16일, 인천직업전직 인천시장, 전직 국회의원, 전직 장관성별남성학력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박사과정 수료를 했다.학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박사과정 수료-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제물포고등학교-선인중학교경력으로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노창동 민생당 금정구 예비후보가 23일 부산시의회 입구에서 "7전8기 노창동, 금정 대통합을 이루겠다"라며 4.15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노 예비후보는 "지금 금정구는 김진재ㆍ김세연 8선 세습정치 연장이냐,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냐는 갈림길에 서 있다. 김세연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소위 말하는 '가신공천'으로 상왕 노릇을 하려고 한다. 금정구가 김세연 일가 사유재산이냐"라고 일갈하며 통합당 세습정치를 맹렬히 비판했다.또한 여당에 대해서도 "무임승차 동창회 공천이다. 구청장, 시의원, 국회의원 후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정유섭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인천부평갑 예비후보)이 지난 21일 선거사무소에서 21대 총선 인천 부평갑 선거대책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했다.이날 부평갑 정유섭 선거대책위는 선대위 부위원장단과 고문단 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정 의원은 이날 위촉장 수여에 앞서 “문재인 정부 3년동안 헌정질서 파괴, 최악의 경제 등 국민은 그야말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에 살고 있다”며 “코로나 사태를 버티고 있는 것도 정부가 잘해서가 아니라 성숙한 국민의식, 의료진, 방역전문가들의 역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연제구는 자존감이 아주 강한 곳이다"오는 총선에서 부산 연제구에 출마한 민생당 박재홍 예비후보의 말이다.연제구는 지난 95년 구가 신설된 이후 15대 총선부터 최형우(신한국당), 권태망(한나라당), 김희정(한나라당), 박대해(친박연대), 김희정(새누리당), 김해영(더불어민주당) 등 연입 없이 매번 새로운 인물들이 당선됐던 지역이다.고인 물은 썩기 마련, 항상 쇄신을 추구했던 연제구를 두고 민생당 박재홍 예비후보는 "연제는 매 총선 때마다 기적과 이변을 일으켰던 지역이며, 지역 민심을 대변할 만한 인재를
[데일리그리드 포천=김기경 기자] 미래통합당 총선 경선에도 참여하지 못한 채 컷오프 된 차상구 예비후보와 두 전직 국회의원 3인 모두 미래통합당 공관위에 재심신청서를 냈으나 모두 기각 통보를 받았다. 이들은 18일, 서경석 목사 주도로 20개의 문제의 지역구 재심의 요구를 최고위에 한 상태이다.현재까지 황교안 대표의 종로구 선거사무실 앞에서 농성을 벌이며 이번 주말까지 최후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재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20개 지역구 예비후보들은 무소속 내지는 자유공화당, 기독자유통일당등으로 출마할 예정이며 포천·가평의 차
[데일리그리드 고양=김기경 기자] 경기 고양시의회 3선 시의원과 6대 전반기 의장을 지낸 김필례 전 바른미래당 고양시병 지역위원장이 17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미래통합당 입당을 선언했다.입당은 김 전 시의장을 비롯해 강주내 전 시의원 등 지난 2018년 6.13지방 선거에서의 바른미래당 시·도의원 출마자 10여명도 함께했다. 이날 김 전 시의장은 "나라는 386으로 대표되는 그들만의 각축장이 됐고 정권은 386세대 정치인들을 비호하며 이들의 불법 혐의를 무마하려고 했다"며 "정권의 이런 행동이 나라를 광화문과 서초동으로 양분
21대총선출마 미래통합당 동구,미추홀(을)안상수 국회의원 출마자는 다음과 같은 입장문을 밝혔다. 다음은 입장문을 밝힌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미추홀 구민 여러분! 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오만하고, 부도덕한 문재인 정권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우리 미래통합당은 개혁과 통합을 통해 국민들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당 공천,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당의 요청으로 4년 동안 열심히 일했던 정든 지역구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총선승리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개인적인 아쉬움이
미래통합당 인천 미추홀구을에 출마를 선언한 안상수 후보의 인천 지역구 선거 사무실을 16일 찾아 입장을 들어보았다. 안상수 의원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에 인천 미추홀을 출마를 선언했다.안상수 의원은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정들었던 중·동·강화·옹진 지역구를 떠나, 당의 명령에 따라 인천 미추홀 을 지역구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낙하산·돌려막기 공천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는 "통합과 쇄신을 위해 소위 친박·비박 논쟁 등으로 나쁜 이미지를 준 분, 한 지역구에 오래 머문 '웰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지난 16일 서병수 전 부산시장의 총선 불출마를 촉구하는 시민들의 삭발식이 진행된 가운데, 정근 부산진갑 예비후보가 논평을 내며 서 전 시장의 경선 수용을 촉구했다.정근 예비후보는 논평에서 "혁신과 미래, 통합의 기치를 걸고 출범한 미래통합당의 이름으로 총선승리와 정권심판을 부르짖는 부산진갑 예비후보 정근 역시, 삭발식에 참여한 시민 6인과 같은 심정"이라며 "공관위가 '빅매치'에 골몰한 나머지 이름값만 내세워 서 전 시장을 밀실 낙하산후보로 공천한 것은 1만 당원은 물론 부산진갑 유권자를 기망한 것"이
[데일리그리드=이시은 기자]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이자 최고위원인 신보라 의원이 16일 파주지역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1대 총선 파주시갑 출마에 관한 입장과 계획을 밝혔다.신보라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파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지역구 주요 현안에 관한 현황과 의견을 개진하며, 총선 출마에 임하는 각오도 함께 밝혔다. 또한 오는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파주의 밝은 미래를 열겠다고 다짐했다.신 의원은 먼저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독선으로 대한민국이 정체절명의 위기에 놓여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선거로 공정과 정의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16일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미래통합당 부산진갑 후보로 총선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같은 날 서 전 시장의 불출마를 촉구하는 부산시민들의 삭발식이 미래통합당 부산시당 앞에서 열렸다.통합당 공관위가 부산진갑에 서 전 시장을 우선 공천한 것을 두고, 다른 통합당 예비후보들이 크게 반발하면서 후폭풍이 만만찮은 가운데 나온 지역민들의 불출마 촉구는 서 전 시장에게 적잖은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부전시장 상인 및 개인택시사업자 등 시민대표 6명은 "우리는 부산의 사랑하는 시민들을 대변해 삭발식에 임한다"라고
[데일리그리드=민영원] 국회의원은 국민(주민)의 대변자 주민의 필요함과 고충을 법률로 재정하여 개선해나가며 국민의 권익을 지켜나가겠디, 출마의지를 밝혔다. 다음은 이중재 국회의원 후보자와의 일문일답이다. ▶️ 415총선 출마 동기는?무너져버린 법치주의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회복시키는데는 법률가로서의 논리로 무장된 제가 가장 적합하다"라고 생각한다. 이번 총선출마 계기도 이 부분이 가장 컸다. 또 한가지는 계양 갑지역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정체되거나 후퇴되고 있고 인구도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기 때문에 인접지역인 서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서울 마포갑)은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1호, 2호 공약으로 문화·관광·교육공약을 발표했다.노 의원은 1호 공약으로 「문화·예술·관광 ‘K 컬처 밸리’ 중심 마포」 비전을 제시했다.2024년 완공 예정인 ‘K-POP 복합공연장’을 기반으로 마포를 한류 중심지로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홍대·신촌 젊음의 거리로 이어지는 ‘문화예술 트라이앵글’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마포 한강변 일대를 친환경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꾸미겠다는 청사진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PK,TK지역구 국회의원 공천배제 논란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수도권의 ‘강남 벨트’인 서울 강남병에 전략 공천한 김미균 시지온 대표의 과거 친(親) 정부 이력을 두고 당 내 논란이 불거지면서 하루만에 공천'철회'가 되는 심각한 사태에 직면하게 됐다,급기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3일 4·15 총선에서 서울 강남병에 내보내기로 한 김미균(34) 시지온 대표 공천을 철회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김씨 공천 논란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한다고 밝혔다.대통합이란 명분으로 ‘공천’이 아닌
안상수 미래통합당(미추홀구을) 후보는 13일(금) 오전부터 학익2동 신동아 아파트 입구에서 출근 인사를 진행했고, 오후에는 용현시장 등 민생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안 후보는 오전 6시부터 학익2동 신동아 4,5차 정문 앞에서 “2번으로 표를 몰아, 문재인 정권 심판” 피켓을 목에 걸고, 주민들과 차량들을 향해 아침 인사를 했다. 안 후보는 코로나 19사태로 주민 대면을 자제하고 접촉을 줄이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행했다. 안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주민들을 직접 대면하기 어려워 선거운동을 하는데 애로가 있다“고 토로하고,
4.15총선에 동구.미초홀구을에 출마하는 안상수 전 국회예결위원장.안의원은 "이번 선거는 미래통합당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원을 심판한다.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선거"라며 출마의지와 각오를 피력했다.12일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후보로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안상수 의원 지역사무실 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다음은 안상수 국회의원 일문일답이다.Q 21대 총선 출마 지역구인 미추홀을에 대한 이슈전략은? 미래통합당의 입장인 "광역단체장들은 어려운데 가서 한석이라도 추가해와라"는 방침에 따라서 미추홀에 출마했다. 미래통합당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