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이사야 기자
2019.01.11 09:55
[데일리그리드]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2018년 한 해 동안 80,517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해 처음으로 이송환자 8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의 75,871명에 비해 약 6.1% 증가한 수치로, 하루 평균 221명을 이송해 약 6분 30초마다 1명꼴로 응급환자 이송을 한 것이다. 환자 유형별로는 질병이 51,453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부상이 17,656건, 교통사고가 8,341건으로 전년대비 질병환자는 4,029명 늘어난 반면, 사고부상환자 및 교통사고환자는 각각 2,102명, 348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