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유동완
2019.11.28 16:44
[데일리그리드=유동완기자]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한국, 교포 선수들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톱 랭커들이 12명씩 맞붙는 단체전이다.올시즌 LPGA 투어에서 활동한 태극 낭자들과 교포 선수들이 경주에 집결했다. 골프여제 박인비를 필두로 고진영, 이정은6, 이민지, 김효주, 지은희, 양희영, 유소연, 이미향, 허미정, 신지은, 리디아 고, 다니엘 강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이에 맞서는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