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가 영화 '조선명탐정3'의 보이콧을 당한 것은 물론 연인 채국희와 이별설까지 돌고 있다.최근 돌고 있는 성추문으로 네티즌은 그가 출연한 영화 '조선명탐정3'까지 보이콧 하고 나섰다.그뿐이 아니다. 현재 열애 중으로 알려진 배우 채국희와 이별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그의 성추행 스캔들 때문에 채국희가 헤어지자고 한
배우 조재현이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23일 배우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라는 글과 함께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조재현이 프로필을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조재현이 성추행 의혹에 휘말리면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가 주목을 모으고 있다.'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조민기가 조재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은 22일 오전에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 참석하여 성추행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고은 시인을 향해 당장 수원을 떠나라고 말했다. 고은 시인이 거주하고 있는 수원시 광교산 자락은 이찬열 의원의 지역구(수원시 갑)이다.이찬열 의원은 의원총회에서 “고은 시인이 수원에 살고 있다. 그것도 여러 가지 혜택을 받으면서 수원
래퍼 던말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던말릭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성년자인 자신의 팬을 성추행한 혐의를 인정했다.혐의 인정과 함께 그는 "팬과 아티스트라는 권력관계를 이용해 추행을 저질렀음을 인정합니다" 라고 언급해 논란을 일으켰다.이어 그는 "뉘우치고 더 나은 사람이 돼 추후에 크고 작은 사건들을 만들지 않고 조심히 스스로 경계하면서
딸의 초등학교 동창인 중학생을 유인해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어금니아빠' 이영학의 근황이 화제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성호 부장판사)는 21일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등 살인, 추행유인,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영학에게 1심에서 사형을 선고했다.'어금니아빠' 이영학 사형 산고에 대해
연희단거리패에서 연극을 했던 연극배우 오동식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의 치부를 공개해 화두에 올랐다.오동식은 자신을 2008년부터 연희단거리패에 속해있는 인물이라 소개하며 "나는 나의 스승을 고발한다. 그리고 선배를 공격하고 동료를 배신하고 후배들에게 등을 돌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최근 이윤택 예술감독은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근신하겠
배우 조민기가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조민기가 '뉴스룸'을 통해 해명한 것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조민기가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조민기는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자신의 행동은 연기 지도와 격려 차원이었을 뿐,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누리꾼들은 조민
신인배우 송하늘이 영화배우 겸 전 대학교수인 조민기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어렵게 고백했다.송하늘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5년동안 홀로 묻어왔던 사실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송하늘은 2013년 청주대 입학했을 당시를 언급하며 "예술대학에서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조민기 씨는 절대적인 권력이었고 큰 벽"이라 밝혔다.이어 송하늘은 "연예인이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제기되고 있는 예술계 성희롱·성추행 문제에 대한 예방과 근절에 나섰다고 밝혔다.문체부는 문화예술계 인사와 양성평등 전문가들로 구성·운영하고 있는 성평등문화정책위원회를 통해 성희롱·성추행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등을 논의한다. 오는 28일 올해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현재 진행되
자녀들에게 다정한 아빠로 불리던 배우 조민기가 제자들에겐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한 매체는 20일 조민기가 최근 학생 성추행 의혹으로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직을 사임했다고 전했다.이에 또 다른 한 매체는 같은 날 청주대 관계자와의 전화통화 인터뷰를 통해 조민기가 제자들을 성추행했다는 문제가 제기돼 2017년 11월부터 학생들을 대
배우 겸 극단 대표 이승비가 이윤택 예술감독의 성추행을 폭로해 시선을 끌고 있다.이승비는 18일 자신의 SNS에 이윤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는 글을 게재해 화두에 올랐다.이승비는 "제가 총 10회 공연 중 7회 B팀의 여자 주인공인 배우는 3회 계약을 하고 힘들게 공연을 올리던 도중 이슈가 되고 있는 그 연출가이자 그 당시 국립극장 극장장이
배우 이승비가 연극연출가 이윤택의 성폭력 사실을 추가로 폭로한데 이어 과거 그의 별채를 드나들던 여배우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19일 이승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윤택이 국립극단 극장장이던 시절 낮 연습 도중 발성연습을 이유로 따로 불렀다"면서 "온몸을 더듬고 옷 속에 손을 넣자 그를 밀쳐내고 도망쳤다"고 고백했다.이후 그는 극단 행정실에 찾아
연극계 거장 이윤택의 성추행 논란이 점점 가중되고 있다.17일 자신을 여성 연극인이라 밝힌 글쓴이는 한 커뮤니티를 통해 이윤택에게 성폭행 당한 사실을 고발해 화두에 올랐다.글쓴이는 이윤택에게 2001년과 2002년 두 번의 성폭행을 당했으며, '성기 안마'를 강요받았다고 밝혔다. 더욱 충격적인 점은 이윤택의 요구를 거부했을 때 선배들의 폭언을
현직 부장 검사가 피해 여검사가 투척한 투서로 인해 검찰 내 성추행 진상 조사단에 긴급 체포됐다.피해자는 과거 지방 지청에서 근무할 때 김 부장검사에게 관사로 불려가 성폭행 당했다. 이후 피해 여검사는 검찰을 떠나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김 부장검사에 대한 투서를 조사단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검찰 내 성추행 진상 조사단은 해당 피해 변호사를 상대로 피해
최근 잇따른 두 여검사의 성추행 폭로 사건에 이어 법조계 외에도 문단 내 시인의 성추행을 고발한 문학계 등 정치, 법조, 예술 계통을 막론하고 '성추행' 고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마에 오른 추행, 강제추행,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에 대해 더앤법률사무소 이현중 형사전문변호사의 조언을 자문했다.A씨는 지난 연말 직장회식자리를 가
The #MeToo Campaign, 즉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SNS에 자신의 성범죄 피해 사실을 밝히며 그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나도 그렇다’라는 뜻의 ‘Me Too’에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기재하는 형식의 새로운 사회적 캠페인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지난해 10월 미국의 영화배우가 처음 자신의 성범죄 피해 사실을 SNS에 기재함과 동시에 24시간여 만
권인숙 위원장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가운데 '부천 성고문 사건'이 덩달아 화자되고 있다.'부천 성고문 사건'은 1986년 서울대 의류학과 학생이었던 권인숙이 공장 '위장취업' 중 문귀동 경장에게 붙잡힌 뒤 수사과정에서 성적 고문 학대를 당한 것을 말한다.당시 권인숙은 경장 문귀동을 독직·폭행·강제추행 등 혐의
전 세계적으로 유명인들이 직접 나서 자신의 과거 성범죄 피해 사실을 고백하는 미투(Me Too) 열풍이 확산되면서 성범죄자에 대한 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8년 전 겪은 성추행을 고발한 여검사의 용기 있는 행동으로 me too 열풍은 해외를 이어 국내에서도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반면, 이런 성범죄 고발 열풍이 사회적으로 거세질수록, 지난 성범죄 사
2008년 개봉한 일본 영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는 지하철 성추행에 관한 이야기이다. 주인공 가넷코 텟페이는 만원 지하철을 탔다가 치한으로 몰려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자백을 강요당하게 된다. 합의하고 가벼운 처분으로 끝내자는 제안이 들어오지만, 텟페이는 끝까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로 한다.형사 사건
조희진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 단장이 검찰 내 부조리함에 대한 피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소속 서지현 검사는 1월 29일 저녁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2010년 한 장례식장에서 법무부 간부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서지현 검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