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강릉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 구호 및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총 3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강릉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긴급 구호 및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그룹 관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했다.이와 함께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생필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 500개를 전달하고 이재민과 소방인력을 위한 이동식 밥차도 지원한다.하나금융그룹 관계사들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개인·기업을 위해 다양한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하나
우리금융그룹은 강릉 산불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더불어 피해주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우리금융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모포, 속옷, 위생용품,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재난구호키트 500세트와 1회당 450인분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구호급식차량도 긴급 지원한다.또한 이번 산불로 실질적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지원안도 준비할 방침이다.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주 전국적인 산불에 이어 또다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화재진압에 최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4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신한 SOHO사관학교’는 신한은행의 대표 ESG 프로그램으로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마케팅전략, 사업 운영 노하우 등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신한은행은 ‘신한 SOHO사관학교 24기’ 컨설팅을 통해 사업 성공을 위한 브랜딩 및 홍보전략과 소상공인 활용 가능한 금융지원 제도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내용으로 8주간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신한
우리금융그룹이 지역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우리동네 선한가게’ 종합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소상공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금융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영업, 홍보, 봉사 등의 부문에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우선, 영업 지원 부문에서 사업장 인테리어 공사를 지원해 영업환경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은행은 전문 경영 컨설팅과 맞춤형 금융 상담서비스를 지원한다. 카드사는 ‘선한 가
우리은행은 임직원 참여형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인 ‘온(溫)-워킹’ 캠페인을 4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온-워킹’ 캠페인은 지난 2021년부터 우리은행이 지속적으로 진행한 걸음기부 캠페인이다.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4월 한 달간 일상 속 걸음을 모아 목표인 1억 5,000만 걸음을 달성하면, 이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우리사랑기금 1억 5,000만 원을 사회공헌사업에 기부하게 된다.우리은행은 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에 지원될 예정으로, 우리은행 임직원이 모두 함께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신협중앙회가 올해 1월부터 지난 3월까지 환경정화 활동 ‘CU클린러너&하이커(이하 CU클린러너)’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CU클린러너는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하기 위해 신협중앙회가 고안한 ESG 경영 활동이다. 달리기나 등산을 하면서 쓰레기를 주워 건강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난해 12월에 CU클린러너로 활동할 사내 지원자를 공모해, 개인별로 CU클린러너 활동을 3개월간에 걸쳐 총 4회 실시했다.신협중앙회는 CU클린러너에게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된 활동복과 관련 소모품을 제공했다. 활동 참여자들은 일회용 쓰레기
하나금융그룹은 홍성·금산·대전 등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구호 및 피해 복구사업 지원을 위해 성금 총 6억 원을 포함한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지역 이재민들의 신속한 구호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6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이재민들을 위해 생필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 500개를 지원하기로 했다.대전을 연고로 둔 하나금융그룹의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1억 원을 보태는 등 그룹의 산불 피해 긴급 지원에 동참했다.한편, 그룹 관계사들도 이번에 산불이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일 발생한 홍성·금산·대전·함평·순천 등 전국 산불 피해복구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 원을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우리금융은 기부금과 함께 피해 주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모포, 속옷, 위생용품,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재난구호키트 500세트를 제공한다. 또 1회당 450인분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구호급식차량도 제공한다. 더불어, 이번 산불로 실질적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지원안도 준비 중이다.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은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NH선물은 꽃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위해 ‘다시 봄이 왔어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NH선물은 소비 감소 및 생산비 증가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고, 우수 고객들 가정에 봄을 선물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NH선물 관계자는 “화훼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며, “농민과 화훼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전국 산불 발생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산불예방활동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신한은행이 전달한 성금은 충남 홍성, 대전, 전남 함평·순천 등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세트 제공 및 해당 주민들과 구호인력을 위한 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산불 피해 지역 소방서에 필요한 안전 장비와 격려 물품 전달에도 사용된다.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산불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물모이(산 계곡에 물을 모아두는 장소)' 설치, 화재가 난 산에 반려견들이 씨앗을 뿌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다자녀 우대 상생금융’을 추진하고, 다자녀가구를 위한 금융 신상품 출시와 대출금리 감면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다자녀 우대 상생금융’은 하나금융그룹이 초저출산·고령화 시대 극복을 위해 결혼부터 임신·출산, 일과 육아의 병행, 주거 안정, 실버 케어까지 인생여정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 지원 방안을 담은 ‘HANA 인생여정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은 다양하고 입체적인 지원을 통해 결혼과 출산에 친화적인 상생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기부 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1월부터 시행한 제도다.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산시키고자 박성현 기관그룹장이 먼저 기부에 동참했다. 또 사내 홈페이지에 캠페인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자발적 고향사랑 실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23년 다문화가족 경제·금융교육 ‘우리금융 아카데미’에 참여할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우리금융 아카데미’는 다문화가족의 경제·금융지식 함양과 원활한 경제생활 지원을 위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결혼이민자, 다문화자녀 및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가족 재무설계, 착한 소비와 금융생활, 자녀와 함께 배우는 우리 아이 용돈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경제·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5일 지구촌 소등행사 ‘2023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어스아워는 지구를 뜻하는 어스(Earth)와 시간을 의미하는 아워(Hour)를 합한 용어로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소등함으로써 지구 온난화, 환경오염 등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지난 2007년 호주에서 시작된 어스아워는 현재 전 세계 190여 개국 시민들이 동참하고, 뉴욕 타임스퀘어, 프랑
신한은행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자살 유족 아동 지원을 위한 2차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앞서 신한은행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가족의 극단적 선택으로 홀로 남겨져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교육·의료비 및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생명존중 동행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해 신한은행은 총 1억 원 규모의 사업을 통해 자살 유족 44가구, 총 66명의 아동들이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찾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힘든 일을 겪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유족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
한국투자증권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긴급구호 NFT 캠페인'을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구호 성금을 모금하는 이번 캠페인은 기간 중 모금된 성금만큼 한국투자증권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가자들에게는 기부 인증 목적의 NFT를 지급한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되는 성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이재민들을 위한 의료 및 식량 지원, 임시 대피소 마련 등에 쓰인다.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일 튀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지난 21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난임 치료 의료기관인 차병원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하나금융그룹의 함영주 회장, 이은형 부회장, 차광렬 차병원 글로벌종합연구소장, 윤도흠 의료원장, 이우식 난임총괄원장, 차원태 차헬스시스템즈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그룹 및 관계사 내 가임기 여성 직원의 난임 치료 지원 확대 △전문 검진 및 난자 동결 시술 지원 △난임 지원 협력을 위한 상호 간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 저출산 극복을 위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4일 발생한 인천 현대시장 화재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일, 재단은 송림중앙신협에서 신선호 신협인천지역협의회장, 최희환 신협경기지역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현대시장 상인회에 성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인천경기지역 신협에서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5,260만 원이 이번 성금에 포함됐다. 인천경기지역의 106개 신협이 기부에 참여해 피해 상인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3일, 노인복지 활성화를 위해 21번째 어부바 차량을 영광원광노인복지센터에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라남도 영광군청에서 진행된 어부바 차량 전달식에는 김윤식 재단 이사장,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정종복 영광원광노인복지센터장, 김용식 영광함평신협 이사장, 손재완 재단 부문장, 김영하 신협광주전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차량 전달은 영광지역 내 어르신의 안전한 이동 지원을 위해 영광함평신협의 추천으로 추진되었다. 신협의 21번째 어부바 차량은 영광원광노인복지센터 소속 어르신들의 이동 지원과 신속 정
KB국민은행은 교육부,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취업 교육 프로그램 ‘KB굿잡 취업학교 15기’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8년째를 맞는 ‘KB굿잡 취업학교’는 총 14회에 걸쳐 실시됐으며, 1,500여 명의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이 참여했다. 전담 컨설턴트 배정을 통해 진로 설정부터 일자리 매칭까지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에 특화된 원스톱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번 참가자 120여 명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온라인 취업 캠프를 통해 취업 준비 가이드, 의사소통 능력 관리,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취업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