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전경연 기자
2018.09.13 09:53
[데일리그리드]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1일부터 ‘추석맞이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소외계층 지원, 물가안정, 체불임금 해소, 교통소통, 성묘객 편의 증진, 안전관리, 비상진료, 환경정비, 급수, 공직기강 확립 등 10개 분야별로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6개반 14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과 민원처리를 위한 현장대책반을 운영해 총 728명이 비상근무를 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