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제대군인 지원정책의 현주소와 미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5개국 보훈관계자들이 발표국가보훈처는 9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과 국가보훈처에서 '2017년 국제보훈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보훈선진국 및 유엔참전국의 보훈 관계자들이 매년 한자리에 모여 각 국의 보훈제도를 비교·분석하고 정책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인
180여 점 전시, 9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24일까지국립산악박물관에서는 1977년 한국 에베레스트 초등 40주년 기념특별전 '8848, 에베레스트'를 9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24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한국 원정대가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초등한지 4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지난 40년 동안의 에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7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제조·판매업체 총 3,029곳을 점검한 결과, 179곳을 적발하고 행정조치 등을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백화점·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를 대
개발도상국에 맞춤형 농업기술을 지원하는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이 고려인 강제이주 80년을 맞아 우즈베키스탄의 농업 발전과 고려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농업한류'의 싹을 틔우고 있다.농촌진흥청은 KOPIA 우즈벡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 비육기술 향상, 우량 씨감자 생산기술 개발, 고려인 농가소득 증대사업, 스쿨팜 운영 등이 큰
21일 부터 24일까지 대구EXCO에서 축산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상생축산 기회마련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9월 21일 부터 24일 까지 4일 동안 대구EXCO 1층 전관 및 야외전시장에서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한국 국제 축산박람회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6개 생산자단체
전문 디자이너 영입, 원단에 충실한 프리미엄 디자인 선보일 예정‘원단 자부심’ 이란 슬로건 아래 프리미엄 쇼핑몰로 입지를 넓혀온 ‘그레이마돈나’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고 특유의 감성과 스토리를 담은 디자이너 브랜드로 거듭난다.설명에 따르면 2016년 런칭 이후 오피스룩 선두주자로 성장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온 그레이마돈나는 디자인연구소를 통해 세련되고
행안부, ‘지방공기업법’ 개정안 입법예고앞으로는 외국인도 지방공기업의 임원으로 일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지방공기업법상 임원 결격사유 중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 규정을 삭제하는 것 등의 내용을 포함한 ‘지방공기업법’ 개정안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전문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외국인 임원 채용이 가능해져 해외시장 개척, 해외자본
내부거래 비중 12.2%, 금액은 152.5조원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이하 대기업집단) 계열회사 간 상품 · 용역거래 현황(이하 내부거래 현황)을 공개했다고 밝혔다.분석 대상은 2017년 5월 지정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27개 소속 계열회사 1,021개의 2016년 간의 내부거래 현황이다.2017년 5월 지정 기준 총 자산 10조
뉴욕서 '평창의 밤' 연설…“남북한이 함께 하면 세계에 평화 메시지”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대한민국과 평창은 어렵지만 가치 있는 도전에 나서려고 한다”며 “그것은 북한이 참여하는 평화올림픽을 성사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제72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는 21일~22일 강원도 속초·양양 지역에서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중앙민관협력위원회 재난긴급대응단’(이하 재난긴급대응단)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재난긴급대응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12조의3 제3항에 의거하여 설치·운영되고 있는 조직으로 2015년 이후 매년 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재난긴급대응단
치유농업 활성화…초·중학생 언어폭력·분노공격성 감소 효과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초등학생 대상 세시풍속 관련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요즘 추석엔 온 가족이 둘러앉아 송편 빚는 모습을 잘 찾아볼 수 없게 되면서 아이들에게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알리는 것은 중요하다.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24절기와 세시풍속에 맞춘
미니항체 단백질 발현시킨 닭, 바이러스 30% ↓특정 단백질을 활용하면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를 3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닭에게 특정 단백질 발현을 유도해 바이러스 저항성을 검증한 것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이번 연구는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실렸다.농촌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