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심재형 기자
2019.05.27 13:26
[데일리그리드=정기환 기자] 전남도교육청이 올해 기정예산보다 5,831억원 증액된 4조 4,224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정부보다 앞당겨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전학년까지 전면 확대하고, 학교공간 혁신과 노후교육환경 개선, 학생안전 및 건강과 직접 관련 있는 사업, 지방교육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한 지방채 상환에 중점을 뒀다. 주요 세출 내용을 보면,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를 위해 137억원, 학교공간혁신 134억원, 교육환경개선 사업 1,636억원, 학생안전 관련 사업 387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