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노익희
2019.02.04 15:11
[데일리그리드 = 노익희 선임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자매결연도시인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 충남 청양군, 강원 횡성군이 참여해 자매도시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 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바닷가에 위치한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에서는 ‘건멸치’, ‘젓갈류’, ‘김’, ‘매생이’ 등 수산물과 함께 ‘된장’, ‘고추장’, ‘하수오’, 등 건강식품도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