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충남 서산·태안)은 21일 “BTS 등 국내뮤지션들의 해외공연을 지원하기 위한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케이팝 그룹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해외 음악공연은 날이 갈수록 규모와 횟수 면에서 확대되고 있다. 높아지고 있는 K-팝 등 한류 열풍에 대한 호기심은 한류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국가브랜드 가치 상승효과와 경제적 낙수효과 등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음악을 듣는 것을
역대 최장 기간 이어진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안타까운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미래통합당 소속의원 및 보좌진, 당원들이 전남 구례, 경남 하동, 전북 남원 등 침수지역 피해 현장에서 복구지원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무더운 날씨에 수해 피해까지 입어 힘들어하는 전북 남원 용전마을 주민(95세대 가구)에게는 선풍기 100대를 어제(8.20) 남원시청을 통하여 전달하였다. 또한, 미래통합당의 국회의원들은 7월 급여 일부를 나눠 총 6천 7백여만 원을 KBS 집중호우 피해 성금 기부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국회의원 임기 제한 논의 되풀이… 국민에게 정치=불신 남겨데일리그리드 의뢰, 미디어리서치 조사[데일리그리드=최한기 기자]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차원으로 여야 정치권에서 흔치않게 동시에 국회의원 임기를 제한하자는 주장이 여의도에서 빈번하게 나오고 있다. 그러나 현역의원들 다수가 이에 동조하고 있지 않아 답보 상태다.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직전 선거까지 3회 연속 당선된 사람은 다음 총선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미래통합당도 국회의원 4연임 제한을 담은 정강정책 초안을 발표했다. 둘 다 기득권
민심(民心), 기득권과 ̍고인 물 ̍ ̍보다는 ̍물갈이 ̍선택 데일리그리드 의뢰, 미디어리서치 조사[데일리그리드=최한기 기자]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차원으로 여야 정치권에서 흔치않게 동시에 국회의원 임기를 제한하자는 주장이 여의도에서 빈번하게 나오고 있다.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직전 선거까지 3회 연속 당선된 사람은 다음 총선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미래통합당도 국회의원 4연임 제한을 담은 정강정책 초안을 발표했다. 둘 다 기득권 내려놓기를 통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자는 취지다. 이런 움직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미래통합당 김웅 국회의원(서울 송파구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은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현안보고’에서 정부의 댐 방류 실패를 지적하며 이를 규명하기위헤 감사원 청구를 요청하고 나섰다.김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29일 용담댐의 수문 방류 승인 공문서 상에는 8월 5일 18시까지 초당 300t까지 방류량을 계속해서 늘리는 것으로 승인받았지만, 실제 방류량을 살펴본 결과 7월 31일 19시부터 8월 3일 10시까지 초당 45t밖에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려 개최했던 광복절 광화문 집회가 되려 당청 지지율이 동반 상승했다.20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전국 유권자 1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전주보다 1.8%포인트 오른 45.1%로 집계됐다. 이는 3주 만의 상승이다. 부정 평가는 0.3%포인트 내린 52.3%, 모름·무응답은 2.6%였다.이 같은 결과는 최근까지 여론을 주도하던 부동산에 대한 비판 여론이 코로나 위기 정국으로 옮겨갔기 때문으로 보여지며, 특히 보수성향 집회 등을 주도한 적이 있는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창원시의회 미래통합당(원내대표 손태화)의원 21명이 지난 19일 지방자치 연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연수는 진해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미래통합당 경남도당이 주최하고 소속 창원시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강기윤, 박완수, 이달곤 국회의원들과 어려운 국정현안과 지역발전에 대한 구상과 제안은 물론, 지방의원으로서의 다양한 역할에 대한 격려와 방향을 토론했다.이어진 시간에는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시정방향과 의원들의 각오를 담은 5분발언, 경남선관위 관계자의 정치관계법 강의, 창원세무사의 부동산 3법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정부가 코로나19 확산, 홍수 등 긴급 재난 발생시 전송하는 ‘재난문자방송’을 받아볼 수 없는 휴대전화가 약 122만대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미래통합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으로 휴대전화 4907만9000대 단말기(‘알뜰폰’ 제외) 중 2G폰 2000대, 3G폰 116만5000대, 4G폰 5만8000대 등 약 122만5000대의 휴대전화가 재난문자방송을 전달받을 수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대부분 단말기의 기술적인
[데일리그리드=이승재 대기자] 배현진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이 19일 논평을 통해“문재인 정권은 야당에 책임 떠넘겨보자고 국민 편 가르며 싸움 걸 때인가”라며 “야당에 질척이지 말고 코로나19 방역에만 집중하라”며 한심하기 그지없다고 비난했다.배 의원은“코로나 2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늘면서 온 나라가 들썩이는데 핑계댈 곳 찾느라 정신을 팔고 눈 돌릴 여유가 있냐”고 질책하면서 “지금은 네 편 내 편 따질 시기가 아니며 가까이는 당장 이번 주, 백년가약 맺을 꿈에 부풀어있던 예비 신랑신부들부터 이미 겨우 숨만 쉬는 수준이고 고통 겪던
더불어민주당의 8·29 전당대회가 앞으로 불과 열흘여 밖에 안 남았지만 '논쟁도 관심도 비전도 없는' 3무(無) 전대로 전락해 긴 장맛비 속에 마치 '진흙탕 수렁'에 빠진 것처럼 맥이 빠졌다.국정 운영의 한 축인 집권여당의 전대가 이토록 국민적 관심을 전혀 끌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한 것은 이례적이다.마치 '해'가 지지 않을 것 같던 민주당의 견고한 지지층은 불과 한 두 달 사이에 급격하게 빠져나가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또한 집권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8월 11~1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최근 5년간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한 범죄가 140% 급증한 가운데, 국회에서 공중화장실 범죄 예방과 몰래카메라 등 불법 촬영 단속 강화법이 추진된다.미래통합당 박완수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창원 의창구)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개년간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한4대 강력범죄가 모두 5,302건(절도 3,522건, 폭행 1,758건, 강도 15건, 살인 7건 순)으로 나타났다. 2015년 692건에서 2019년 1,664건으로 4년 만에 무려140%p가 급증한 수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국회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문재인 케어(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핵심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건강보험 국고지원비율’이 오히려 과거의 보수 정부 때보다 최대 13.2%, 평균 9.2% 낮다고 밝혔다.현행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르면 정부는 매년 해당 연도 ‘보험료 예상 수입액의 20%’를 건강보험재정에 의무적으로 지원하여야 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기윤 의원이 보건복지부의 자료를 조사·분석한 결과, 지난 ‘11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10년간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최근 태양광발전시설과 산사태의 연관성이 논란인 가운데,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이후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산림훼손 허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윤한홍 의원(미래통합당, 마산회원구)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0년~2020년 연도별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따른 산림훼손허가 현황’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17년부터 올해 5월말까지 약 3년 반 동안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로 훼손된 산림면적은 5,014ha(≒50㎢)로 여의도 면적(약 2.9㎢)의 약 17배 규모인
최근 며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전직하로 추락하고 더불어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역전되는 결과가 발표돼 민심이 얼마나 악화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지난 14일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5%포인트 떨어진 39%를 기록해 취임 후 최저로 추락했고, 그 전날 발표한 리얼미터의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통합당이 36.5%로 33.4%의 민주당을 앞질러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역전됐다. 4.15 총선에서 승리한 지 불과 3개월여만에 민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지난해 일본함정이 독도에 100차례나 출현하는 등, 2015년 이후 출현 횟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한·일간의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 같은 일본의 비번한 도발은 국내 안보를 위협하는 일이 않을 수 없다.이런 가운데 독도에 배치된 5000톤급 주력함정은 최장 44일 수리 등 잦은 고장으로 해상경비가 우려되고 있으며 3000톤급 주력함정도 총 171일간 수리를 하고 있어 해상안보가 위협받고 있다. 이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미래통합당, 경기 여주․양평)은 14일, “최근
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를 추월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리얼미터가 교통방송(TBS) 의뢰로 지난 10∼12일 전국 성인 1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중 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1.7%포인트 내린 33.4%, 통합당은 1.9%포인트 오른 36.5%로 보수계열 정당이 민주당 지지도를 역전한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이었던 지난 2016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약 3년 10개월 만에 순위가 뒤바뀐 것이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만8684명에게 접촉해 최종 1507명이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에서 2주 연속 50%대 부정평가로 나타났다.이번 여론조사는 文 정부의 가장 큰 이슈는 부동산 문제로 시장 흐름에 맡기지 않고, 정부의 과도한 개입이 낳은 부작용의 결과로 민심의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지난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8,68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7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8월 2주 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국회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질병관리본부가 코로나19에 치료 효과가 없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칼레트라(에이즈치료제)를 국내의 코로나19 치료제로 쓰기 위해 특례수입했지만 전체 도입량의 18%만 사용했다고 밝혔다. 강기윤 의원이 질병관리본부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할 목적으로 국내에서 품목허가를 받지 않은 칼레트라를 지난 2월 17일, 3월 9일, 3월 16일 등 세 차례 특례수입하여 총 497병(시럽)을 구입했지만, 8월 1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회 A 시의원이 식당에서 여직원을 강제 추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미래통합당과 정의당이 잇달아 성명을 발표하고 강력히 비판했다.12일 김진홍 미래통합당 부산시의회 원내대표는 이날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시인하며 사퇴하면서 부산시 행정공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또 다시 민주당 부산시의원 성추행 의혹으로 부산시민이 아연실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일은 권력형 성추행과 갑질 횡포 의혹까지 포함하고 있다"며
[데일리그리드=민영원] 미래통합당 국토교통위원회 김희국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받은 자료(최근 5년간 임대아파트 화재사고 및 인명피해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15년~’19년) LH임대아파트에서 총 451건의 화재사고가 발생했으며, 사고에 따른 사망자는 16명으로 부상까지 포함하면 84명의 인명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 화재사고 및 인명피해 현황을 보면, ‘15년 72건 화재에 사망 2명, 부상 10명이며, ’16년 66건 화재에 사망 5명, 부상 9명, ’17년 96건 화재에 사망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