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민영원 기자](앵커)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의 뉴스를 선도하는 데일리그리드TV입니다.시사팩트팀 민영원 기자 나와 있습니다.민 기자 어서 오세요(기자) 네 안녕하십니까?(앵커) 더불어민주당 전직 인천시장을 지낸 송영길 의원의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구요.(기자) 네 그렇습니다. 송영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계양(을) 소속 4선 의원으로 민영방송사 OBS 사옥 계양구 이전 공약과 관련해 시·구의원을 배석시킨 가운데 인천시 공무원들을 자신의 지역사무실로 호출했습니다.그 호출시기는 우한폐렴 사태로 공무원들이 비상근무체계를 갖추어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미래통합당이 오는 4·15총선관련 참신한 기획과 콘텐츠로 SNS의 판을 바꿀 유튜브 서포터즈 ‘판(PAN)’을 공개모집 한다.25일 미래통합당에 따르면 ‘판(PAN)’은 SNS의 판을 바꾸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 총선승리를 위한 열정(Passion) ▲ 문재인 정권을 향한 분노(Anger) ▲ 콘텐츠의 혁신을 이끄는 새로움(New)을 의미한다.서포터즈로 선정된 유튜버는 미래통합당의 공약ㆍ정책ㆍ인물 등을 홍보하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해 본인 유튜브 채널에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선거 유세현장 생중계 콘텐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코로나의 지역사회내 감염, 확산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유섭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인천부평갑)이 유권자와의 비대면 소통 강화를 위해 당분간 유튜브채널 등 SNS수단을 적극 활용한 주민소통에 집중할 계획이다.정유섭 의원은 “코로나 지역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후보자들의 선거운동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코로나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 만큼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는 가급적 유권자들과의 대면 접촉보다는 유튜브 채널, SNS 등 비대면 수단을 활용한 소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근 정 의원은 유튜브채널 ‘정
[데일리그리드=정치인 기자] 미래통합당은 '우한 코로나 19'의 확산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황교안 당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우한 코로나 19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미래통합당은 지난 1월 28일 부터 우한 폐렴 대책 TF를 구성해 활동해 왔다. 당시 확진자는 4명 수준이었으나, 지금은 하루에도 수백명이 확진을 판정받고 있고 사망자도 6명으로 늘어났다.미래통합당 관계자는“초기부터 중국으로부터의 감염을 막기 위해 중국인 입국 전면금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방역태세가 필요
[데일리그리드=민영원 기자] 정유섭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인천부평갑)이 유권자와의 비대면 소통 강화를 위해 당분간 유튜브채널 등 SNS수단을 적극 활용한 주민소통에 집중할 계획이다.23일 정유섭 의원은 기자와의 만남에서 “코로나 지역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후보자들의 선거운동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코로나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 만큼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는 가급적 유권자들과의 대면 접촉보다는 유튜브 채널, SNS 등 비대면 수단을 활용한 소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근 정 의원은 유튜브채널 ‘정유섭TV’를 2월 중순에 개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홍일표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인천 미추홀 갑)이 제20대 국회 임기 4년 동안 국회도서관을 가장 많이 이용한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는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 의원의 수상은 이번이 6번째다.국회도서관은 개관 68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오전 11시 국회도서관 중앙홀에서 ‘국회도서관 최우수 이용 국회의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회도서관 최우수 이용 국회의원 시상식’은 2007년을 시작으로 매년 국회도서관 이용률이 좋은 국회의원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행사이다.국회도서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환자가 대구의 신천지 교인으로 판명되며 확진자가 23명 추가로 늘어 총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비상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미래통합당 정태옥 의원(대구 북구갑)이 이번 사태를 안일하게 판단한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싸잡아 작심 비난했다.정태옥 의원은 2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에서 국무조정실장을 향해“문 대통령이 지난 10일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코로나19는 중증질환이 아니며 치사율도 높지 않다. 이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안심해도 될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정유섭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인천 부평갑)은 5일 오후 부평구보건소를 방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확산에 따른 부평구내 방역활동 및 대응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부평구보건소 상황실을 방문한 정유섭 의원은 박영애 보건소장으로부터 부평구보건소 시설 및 진료 현황, 부평구 소재 전담병원 현황, 지역사회 방역체계, 향후 대응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정유섭 의원은 “확산 일로에 있는 신종코로나가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막는 최일선에 바로 지역보건소가 있다”며, “인천시민들과 부평구민 의 안전과 감염병 확산 방지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지난 6일 미래통합당(전신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에서 미추홀구갑에 출마해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선언한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남동갑에 공천됐다.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20일 미래통합당 인천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총선 인천 승리’를 이끄는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유 전 시장은 이날 “인천 남동갑에 전략공천하면서 인천 총선 승리를 견인해 달라는 당의 요청을 기꺼이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며칠 전 지역의 정치상황을 고려해 미추홀갑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중앙당 차원에서 제가 남동갑에 출마하는 것이 인천 승리를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총선에 창원시 진해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 한 김영선 예비후보는 19일 "진해는 현재 일자리가 사라지고 자영업자들이 문을 닫는 등 성장이 멈춘 심각한 상황의 경제 위기"라며 "고향인 진해를 위해 그동안 국회의원 4선의 의정활동 경험과 중앙에서의 인맥으로 침체된 진해경제를 살리고 진해혁신 책임지겠다"고 밝혔다.김영선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시절 외환위기 때 국난극복을 위해 ‘외화통장 만들기 운동’을 제안했고, ‘미소금융’ 및 ‘햇살론’ 등 대출이 힘들었던 서민을 위한 금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부산시 해운대구甲)는 19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운대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출마의 변에서 하 의원은 “문정권 3년은 우리 국민에겐 악몽”이었다며 “대통령 30년 친구 당선 위해 청와대 동원해 부정선거 자행한 것은 민주주의를 배신한 것”이라고 질타했다.또 “문정권의 민주주의는 국민의 것이 아니었다”며 “친문의, 친문에 의한, 친문을 위한 껍데기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문정권의 폭주를 막으라는 국민의 명을 받들어 혁신통합을 이뤄냈다”며
4·15 총선을 목전(目前)에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등 각 당은 예외 없이 인적 쇄신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각 당의 인적쇄신은 불가피하다. 여당은 지금 대통령에게 충언할 사람이 없고,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 야당은 대통령 탄핵을 초래한데 대해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찾아 볼 수가 없다.'인적쇄신'(人的刷新)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특정한 조직의 개혁이나 개선을 꾀하기 위하여 일정한 직위에 있는 사람을 교체하는 행위를 말한다.국민의 궁극적 목표인 정치 쇄신은 인적쇄신으로 키워드는 변화와 쇄신이다.'변화'가 새 술이라면 '쇄신'은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17일 통합의 기치를 내건 '미래통합당'으로 공식 출범해 115석의 거대한 제1야당이 됐다.미래통합당이 우여곡절 끝에 통합의 기치를 올리며 외연을 확장해 이번 4ㆍ15 총선에서 우위를 점한 것은 사실이지만 하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기만 하다.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새누리당(한국당 전신)이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다 선거를 불과 60일도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손을 잡다보니 당장 '도로 새누리당'이란 소리가 끊이지 않는 등 아직은 한계가 명확하다.앞으로 남은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4.0(전진당) 등 중도·보수 성향의 세력이 손잡은 미래통합당이 17일 공식 출범한다.정치계에 따르면 미래통합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미래통합탕은 약칭 '통합당', 당의 색으로 '밀레니얼 핑크'를 지정했다.미래통합당은 자유한국당 105석·새보수당 7석·전진당 1석을 합해 총 113석이다.출범식에서는 새보수당·전진당의 대표급 인물들이 참석해 축사를 진행하고 통합당 관계자들이 합당 경과를 보고할 계획이다.통합당은 황교안 대
오는 17일 출범식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지도부 구성 등을 둘러싼 파열음이 커지면서,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에 참여해 온 장기표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은 모두 사퇴 의사를 밝혔다.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 등이 참여하는 보수진영 통합 신당인 '미래통합당'에 대한 구성 논의는 진행이 되고 있지만 통합의 한 축인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터져 나오면서 예정대로 통합이 진행되더라도 그 의미는 퇴색할 수밖에 없다.시민단체 출신으로 통준위에 참여해 온 장 공동위원장 등 준비위원은 입장문을 내고 혁신의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