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기반의 SSD 서버가 HDD나 낸드플래시 기반의 그 것보다 같은 양의 데이터를 가장 낮은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 업계에서 나왔다.보통 HDD나 낸드플래시 및 D램 기반의 SSD를 1GB 저장할 수 있는 용량으로 가격을 매기고 비교하는 것이 일반적인 예.그러나 이러한 단순 비교는 일방적인 시각에서 잘못된 사례라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이런 주
사이베이스는 오늘 Waters 독자들이 자사를 ‘최고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벤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사이베이스는 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업계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히는 ‘2009 Waters Rankings’의 일부이며, 수상자는 발행부수가 10,000부가 넘는 금융 IT 발행물인 Wat
불황에도 눈에 뜨이는 영업 실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토종 SSD서버•스토리지업체가 있다. 업계로부터 주목받을 정도로 호황을 구가하고 있는 업체는 다름아닌 ONS와 태진인포텍. ONS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잇달아 자사의 SSD서버•스토리지 다수를 공급하며 영업의 꽃을 피우고 있다. 현재까지 ONS가 SSD 서버•스토리지를 공
삼성전자, 인텔, 엠트론 등 선발업체에 이어 SSD시장에 후발주자들이 속속 가세함에 따라 춘추전국시대 개막을 예고하고 있다.SSD시장은 3년전 엠트론, 인텔, 삼성전자 등 선발업체들이 관련 제품을 내놓고 주도권 장악 경쟁에 나섰음에도 시장 활성화의 지연으로 아직 본격적인 경쟁 구도가 형성되지 못한 상태.그렇지만 인디링스, 제이 마이크로와 같은 SSD 콘트롤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LG-Nortel(CEO 이재령)은 베트남 현지법인 VKX(Vietnam Korea eXchange Ltd.)가 설립 15주년을 맞아 그동안 베트남 국가경제와 정보기술(IT)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트남 정부로부터 국가 주석 명의의 ‘베트남 노동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VKX는 17일(현지시간) 저녁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
한국EMC의 데이터 중복제거 솔루션 영업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지난해 국내 대학가의 다양한 백업 고도화 프로젝트에 ‘EMC 아바마(Avamar)’ 솔루션을 공급하며 데이터 중복제거(Data De-duplication) 시장 확대를 주도한데 이어 올해는 전국 시군구청 등 공공기관과 제조업계에서 잇따라 신규 고객사
넷앱과 EMC가 펼치는 데이터도메인 인수전이 제2 라운드로 접어들 전망이다.현재 데이터도메인의 인수전에서 제1 라운드 결과는 넷앱의 완승. EMC는 보다 높은 인수가를 제시하며 회사를 넘길 것을 요청했고 여기에 맞서 넷앱도 처음 제안했던 주당 25달러인 총 15억달러에서 주당 30달러로 높여 약 19억달러에 데이터도메인을 인수하겠다고 선언하기 이른다.EMC
마이크로스트레티지(대표 마이클 세일러)는 부서 단위 B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료 리포팅 소프트웨어 패키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리포팅 스위트 (MicroStrategy Reporting Suite)’를 출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기업들이 별도의 비용 없이 웹 기반의 리포팅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구축하는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통합 BI 플랫폼을 사용할 수
본격적인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 형성을 앞두고 SSD(Solid State Drive)를 응용한 서버나 스토리지 시스템에도 탄소배출권를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업계에서 흘러나오고 있다.탄소배출권 거래제는 국가나 기업들이 할당받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허용치를 넘어서거나 못미치면 증감분을 사거나 팔수 있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탄소배출권 시장은 오는 2010년에는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제공업체인 팔콘스토어코리아(대표 하만정)는 지난 3일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을 위한 스토리지 가상화 전략을 발표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및 STaaS(서비스로서의 스토리지, Storage as a Service)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밝혔다.클라우드 컴퓨팅이란 기업 고객들이 스토리지, 서버, 애플리케이션 등 IT 자원을 필요할 때마다 끌어다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기업인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오늘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3천5백여 명의 IT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IT 컨퍼런스인 ‘EMC 포럼 2009’를 개최했다.EMC 포럼은 기업 CIO, 전산 담당자, 개발자 등 IT 전문가들이 참석해 업계의 주요이슈와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공유하는 IT 업계 대표 행사다.올해는
전세계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EMC와 넷앱이 데이터도메인을 인수하기 위해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스토리지업계의 인수전은 지난해 IBM이 SVM, XIV, 파일X 등을 잇달아 인수한 이후 종료되는 듯 했다.더 이상 스토리지와 관련해 알짜 IT기업으로 인수할만한 매물이 없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그럼에도 스토리지업계의 거목인 EMC와 후발업체인 넷앱은 데이터
상장폐지 위기로 막판 벼랑끝에 내몰렸던 SSD 전문업체 엠트론이 기사 회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5월14일 엠트론의 상폐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위원회는 심의를 통해 상장유지 및 개선기간 3개월을 부여하는 결정을 내렸다.아울러 개선기간중에는 매매거래정지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공시했다.상장위원회는 개선기간 종료후
스토리지업계가 CDP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포화된 스토리지 시장에서 관련업계는 보다 진화된 백업의 수단으로 CDP를 내세우며 시장 선점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전문업체를 인수하거나 업그레이드된 형태의 제품을 내놓고 있는 것.이는 CDP(Continuous Data Protection)가 백업을 아우르며 실시간 데이터를 보호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최근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GBS) 및 소프트웨어그룹(SWG) 임원 인사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한국IBM은 GBS 조직을 이끄는 이경조 대표를 지난 20일자로 자사 고객사의 만족을 이끄는 클라이언트 밸류 이니셔티브(CVI)를 담당하는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이경조 대표의 공석에 따른 GBS 대표직은 차기 대표 임명 전까지 이성열 I
IBM이 현재 주목받고 있는 SSD(Solid State Drive)를 매개체로 과거 스토리지 제국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IBM은 가상화, HDD(Hard Disk Drive), 테잎 백업장치 등 다양한 스토리지 기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상용화에 성공, 스토리지 시장을 주도했던 기업이다.최근 이 업체는 SSD를 다양한 방식으로 스토리지에 접목하는
소위 ‘개미들’이라고 지칭되는 소액 주주들이 전국 단위로 뭉쳐 코스닥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기업을 구명하기 위해 나서 세간의 이목을 이끌어 내고 있다.상폐 위기에 처한 엠트론스토리지 테크놀로지를 구명하기 위해 결성된 ‘엠트론 소액주주모임’이 바로 그 것.이 모임은 서울, 경기도, 경남•부산, 전남•전북 등 전국 8도에서 모임을 결성하고
지난 7일 실질심사 대상에서 상장 폐지로 결정된 엠트론스토리지 테크놀로지가 실제론 경영 정상화 등 기업의 회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엠트론의 상폐 사유 내용은 분식회계다. 관리 종목은 아니지만 분식회계 혐의로 하루 아침에 코스닥 퇴출 기업으로 전락했다.또한 부동산 담보의 은행 차입금 55억원, 2순위 부동산 담보의 메릴린치 부채 210억원, 합병에
그린IT의 부각에 발맞춰 몇몇 스토리지업체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이를 구현한 MAID기술을 적용해서 제품을 발표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MAID(Massive Array of Idle Disks)란 저장장치 운영측면에서 저전력 기능을 구현해 주는 기술로 VTL 제품에 접목돼 관련업계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던 기술이다.이 기술을
올해 국내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솔루션 시장이 1,1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국IDC(대표 연규황)는 최근 발간한 ‘국내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솔루션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테이프 자동화 시스템, VTL 장비 및 소프트웨어, CDP(Continuous Data Protection), 데이터 중복 제거, 베어 메탈 복구(BMR) 등을 포함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