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DS)는 새로운 니어라인(nearline) 스토리지인‘히타치 하이퍼포먼스 NAS 플랫폼 2000과 하이엔드 미드레인지 NAS플랫폼인 ‘히타치 하이퍼포먼스 NAS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발표를 통해 HDS는 모든 산업군을 아우르는 데이터 보호, 복제, 클러스터링 및 버추얼 서버 가용성 등의 통합 스토리지 관리 프레임워크의 개선된
한국쓰리젠은 하드웨어 레이드(RAID)를 지원하는 웹하드 스토리지인 ‘인텔리나스 DT30’를 내놓았다. 인텔리나스 DT 30는 네트워크 연결용 2기가 포트를 탑재하고 있다.쓰리젠의 인텔리나스 DT 30는 웹하드 어플리케이션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파일을 공유하고, 웹이나 컨텐츠 데이터를 저장, 공유하는 웹하드처럼 쓰일 수 있는 NAS 스토리지 제품이다. 또
썬마이크로시스템즈도 가상화 시장에 동참하고 있다.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xVM 가상화 및 관리 솔루션 제품군에 속하는 ‘썬 xVM 옵스 센터(Ops Center)’를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전 세계 이기종 IT 환경을 완벽하게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자동화 툴로써 고도의 확장력을 보여준다. 썬은 이달 10일 커몬 에이전트 컨테이너 소스 코드 제공을 시작으로
델인터내셔널(델코리아)은 열린사이버대학와 산업체 위탁교육협약을 포함한 산학협력을 맺었다.이번 산학협력으로 열린사이버대학은 델에 임원진의 온라인 강의를 지원하며, 등록시 학비 50% 면제 등 학문교류 및 학사관리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또한 델은 열린사이버대학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자사의 노트북 제품인 인스피론 1420과 1501을 장학금 형식으로 저렴하게 공급
팔콘스토어코리아의 CDP 영업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팔콘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국내에 처음으로 CDP(Continuous Data Protection) 제품을 소개한 이래 30여개의 레퍼런스 사이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동양생명과 광명시청을 첫 고객으로 확보한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에 서울대학교, 예술종합대학교, 산업대학교, LG석유
삼성전자가 잇달아 외국계 반도체회사에 퓨전메모리 기술을 수출하는 등 이 분야에 점차 주도권을 장악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최근 독자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원낸드와 플렉스 원낸드에 대해 도시바와 라이센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ST마이크로와 원낸드 라이센스 제공 계약을 맺었다. 여기에 이번 도시바와의 추가
산업자원부가 주관하고 있는 공인전자문서보관소(공전소) 사업이 활성화는 커녕 답보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전소는 올해를 기점으로 사업이 활성화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와는 달리 제자리 걸음만 걷고 있는 것.현재 공전소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는 LG CNS와 KTNET 등 2개이다. 1호사업자로 시작한 KTNET은 올해 수익성이 기대했던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굿모닝신한증권에 웹서버용과 HTS(홈 트레이딩시스템) 용도로 사용하던 기존의 46대의 서버를 걷어내고 썬 엔터프라이즈 T2000 18대로 통합했다.서버 시스템 도입으로 굿모닝신한증권은 전산실에서 서버가 차지하는 공간 비율을 80%까지 줄임으로써 공간 활용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뿐만 아니라 성능에 있어서도 30~40% 미만의
한국후지쯔는 기업은행의 여신상담지원프로세스 재구축 컨설팅을 수주했다. 이번 여신상담지원프로세스 재구축 컨설팅은 기업은행이 BPR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삼일pWC컨설팅사의 전략 컨설팅과 함께 내년 5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사업이다.이 사업에 한국후지쯔는 IBK시스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업은행의 BPR 1단계 업무 확대 구축사업에도 동시에
아크로니스는 기업 및 일반 고객을 위한 백업/복구 솔루션인‘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에코’와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11 홈’을 발표하고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SMB), 공공, OEM&소매 등 4대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아크로니스는 내년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주요 사업 전략으로 ▲전체 매출 비중에서 엔터프라이즈(30%)와 SMB(50%), 공공(10%
국내 PC업계에 노트북 제품을 고급화한 프리미엄 경쟁 바람이 불고 있다. 노트북 시장은 100만원대의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PC업체들이 200만원대 이상 고사양 위주의 제품을 내놓고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저가 위주의 제품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델코리아는 최근 300만원대의 초고가 노트북PC를 내놓고 프리미엄 시장에 뛰어들었다.전문 게임머를
우리나라의 연간 수출이 지난 64년 1억달러에서 어느덧 시간이 흘러 하루에만 10억달러 벌어들이는 시대로 접어들었다.올연말 연간 무역액은 7천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연간 수출은 3천700억달러 안팎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쁜 소식도 들리고 있다.그렇지만 우리나라 IT수출은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삼성전자 등 몇몇 업체 위주의 반도체 및 LCD, 휴대
데이터 보호에 대한 기존 통념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기존 데이터 보호에 대한 통념을 빠르게 바꿀 주인공은 CDP(Continuous Data Protection)라는 것. 관련업계에 따르면 CDP는 빠르면 내년부터는 기존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대체하거나 보조하는 데이터 백업 수단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CDP는 기존 보호 수단인 데이터백업 체계가 주
스토리지 전문 기업인 한국EMC의 RSA 정보보안사업부가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 플랫폼 ‘RSA 인비전’을 출시하고, 국내 보안 규정준수(Compliance) 관리시장 공략에 나섰다. RSA는 2006년 EMC가 인수한 온라인 ID 및 디지털자산 보안기업인 ‘RSA 시큐리티’와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기업 ‘네트워크 인텔리전스(Network Intel
외장하드와 멀티미디어 전문업체인 새로텍이 성내동 본사에 통합 서비스센타를 개설하고 고객 마케팅을 강화했다. 또 새로텍은 홈페이지에 동영상 매뉴얼을 제공하는 등 온오프라인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마케팅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새로텍은 그간 외장하드는 용산 서비스센터에서, 멀티미디어플레이어는 성내동 본사에서 AS를 해왔다. 이번에 본사 1층으로 서비스센터를
몇몇 외국계 IT기업이 최근 잇달아 한국 SSD업체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업계에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EMC와 인텔이 최근 잇달아 국내 주요 SSD업계를 접촉한 사실을 놓고 그 뒷배경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사건의 발단은 지난 8월로 EMC 연구소의 실무진이 모 전자업체와 엠트론, 태진인포텍을 연이어 접촉한 사실부터 출발한다.당시 EMC의
국내 SSD업계들이 SSD의 콘트롤러 성능을 높이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콘트롤러는 SSD의 일기와 쓰기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다.가장 먼저 경쟁의 포문을 연 업체는 엠트론. 엠트론은 SSD 컨트롤러의 1세대 버전으로 읽기/쓰기 속도가 120/90MB/s, 접근시간이 0.1밀리세컨드(ms) 성능을 보이는 1.8인치, 2.5인치 제품을 내놓고 시장 공략
올해 금융권에 이어 내년에도 국내 메인프레임 다운사이징의 흐름이 보험사들을 중심으로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0년 동안 기업 전산실에서 기간계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한 메인프레임이 ‘뒷방 늙은이’ 취급을 받으며 기억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는 것. 더우기 호환성, 유지보수 비용 등 오픈시스템에 뒤져 존재의 가치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관련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