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은 국민은행에 자사의 보안토큰 ‘제큐어 HSM(XecureHSM)’을 공급했다고 밝혔다.최근 대법원에 공급한 데에 이어 이번에는 국민은행에도 연달아 제품을 공급, HSM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보안토큰(Hardware Security Module)은 스마트칩이 내장되어 있어 공인인증서의 무단 복사, 해킹을 차단
IT업계가 연일 고공행진하는 고환율로 고통받고 있는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불과 수개월전 1달러당 1,000원에 이르던 환율이 1,500원까지 치솟으면서 외국계 IT기업과 기업 고객들이 당황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대다수 외국계 IT기업들은 환율 차이에 따른 손실을 기업 고객에게 전가시키면서 비난의 대상이 됐다.그
히타치GST가 인텔과 손잡고 마침내 SSD사업에 진출한다. 히타치GST는 HDD업계 경쟁자인 씨게이트 및 웨스턴 디지털, 삼성전자 등이 경쟁적으로 SSD 사업에 뛰어들거나 강화하겠다는 발표에도 침묵을 유지했었다.이런 침묵을 깨고 히타치GST는 기업 서버 및 스토리지용 하이엔드급을 겨냥한 SSD사업에 뛰어들었다.이 업체는 SSD의 핵심 부품인 컨트롤러와 구동
한국HP(대표 최준근)는 세븐몽키스커피(김건우)와 손 잡고 전국 세븐몽키스커피 매장에 무선 프린팅 체험존을 설치하고 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무료 출력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HP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구청점, 교대점, 이대점, 압구정점, 남부터미널점등 5개 매장에 우선적으로 무선 프린팅 체험존을 설치 완료 했다. 이후
외장형 저장장치업체 새로텍(대표 박상인)은 고해상도 RAW파일을 지원하고, 데이터의 이동, 복사, 삭제가 가능한 대용량 포토스토리지 ‘PS-21V’를 선보였다.새로텍의 포토스토리지는 컴퓨터에 연결하는 번거로움 없이 야외에서 메모리카드를 바로 꽂아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 메모리 백업전용 외장하드디스크이다. 이번에 출시된 ‘PS-21V’는 기존
국내외 SSD업체들이 대용량의 SSD 제품 양산 경쟁에 돌입했다. 삼성전자가 지난 11월 저장용량 256GB의 SSD 제품을 대량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선언한데 이어 마이크론도 256GB 제품의 대량 생산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CNET뉴스에 따르면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오는 2009년 3월부터 256GB 저장용량의 SSD 제품을 생산한다.마이크론의 이 같은
PC주변기기 전문 업체인 버팔로(대표 사이키쿠니아카)는 다음달 27일까지 ‘버팔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버팔로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은 누구나 참여(단 무선랜카드는 제외)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쿠폰의 응모번호와 제품 번호를 버팔로 홈페이지(www.buffalotech.co.kr)에 등록하면 된다.당첨자는 내달 28일 버팔로홈페이지를 통해
“다들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눈을 크게 뜨고 상황을 예의 깊게 주시해야 합니다”.하만정 팔콘스토어코리아 사장은 “현재 전세계는 미국발 신용위기로 내홍을 겪고 있다”며 “역사의 교훈을 살피면 반드시 이러한 때 국가의 국력 및 국부의 지각변동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지금은 전세계 IT시장을 미국계
퓨전아이오와 스팬션코리아가 국내 SSD서버 시장 선점을 놓고 한바탕 격돌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퓨전아이오는 낸드플래시를 PCI익스프레스 인터페이스로 구성한 SSD 제품인 ‘아이오드라이브’를 상용화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마찬가지로 스팬션코리아는 PCIe 타입으로 노어플래시를 구성한 SSD ‘에코램’을 올해 상반기 국내에 선보였다.이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대표 마이클 세일러)는 자사의 BI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이 ‘어도비 플래시 플랫폼’의 주요 툴들을 통합 지원한다고 밝혔다.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어도비 플래시 플랫폼의 중요한 툴인 ‘어도비 플렉스 빌더 3’와의 통합을 강화함으로써 BI 정보 제공에 대한 범위를 넓히고,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인 아크로니스아시아(대표 이건우)는 오는 12월3일(수)에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5층 오크룸에서 가상화 솔루션 선두업체인 VM웨어(대표 현태호)와 공동으로 국내 주요 고객사 담당자들을 초청, 가상화 환경에서의 비즈니스 연속성(Business Continuity) 구현을 위한 백업/복구 환경 구축 전략과
국내 프린터업계가 전세계 경기 불황 여파에도 불구하고 ‘에코 마케팅’ 열풍 몰이에 나서고 있다.자연환경을 살리자는 에콜로지(Ecology)에서 의미를 따온 ‘에코’는 ‘자연을 보호하자. 지구를 지키자’라는 구호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의류, 화장품, 생활용품, 자동차, 조선 등 패션에서 중공업까지 친환경적인 열풍으로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이런 에코의
프린터 솔루션 전문 기업인 한국렉스마크는 중소기업들의 비용 절감에 기여해주는 흑백 레이저 프린터 5종을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E260d/E260dn’, ‘E360d/ E360dn’, ‘E460dn’ 5종으로, 각각 ‘E250’, ‘E350/E352’, ‘E450’ 시리즈의 후속 모델들이다. 35ppm(E260d, E260dn)과 40ppm(E3
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경기도 용인시가 추진중인 민원안내 콜센터구축사업에 유닉스 서버 ‘스팍 엔터프라이즈 M4000’과 스토리지 ‘이터너스 2000’을 공급했다.이에 따라 용인시는 콜센터 오픈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시스템 가동으로 용인시는 민원서비스 접점 및 채널을 일원화해 민원인의 편의를 증대하고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해 접수되는
HDD(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업계가 차기 수익 모델로 SSD 사업을 지정하고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대표적인 HDD업체인 씨게이트가 SSD를 주력 모델로 지정한데 이어 경쟁업체들도 잇달아 차기 수익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는 것.삼성전자는 일찌감치 SSD를 주력 성장 모델중에 하나로 지정한 것에 이어 최근 256GB의 대용량 제품 양산에 들어갔다.삼성전자
HP는 자사의 원격 영상회의 시스템인 ‘할로 텔레프레즌스(Halo Telepresence)’ 솔루션이 ‘2008 프로스트 앤 설리반 아시아 태평양 최고 기업상(Best Practices) 어워드’ 개회식에서 ‘2008 프로스트 앤 설리반 아시아 태평양 텔레프레즌스 시장 최고 기업상’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반 아시아 태평양 최고 기업상’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은 동적명암비 25,000:1을 지원하는 신기술을 적용한 56cm(22인치) 명품 LCD 모니터 ‘제우스5000 223MVR 프레미엄’을 출시하는 한편 영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비티씨는 지난 7월 이후 경제 불황의 여파를 미리 감지하고 고정비를 낮추기 위한 인력 축소와 조직 통폐합을 지난달 말로 마무리하고,
최근 여심(女心)을 공략한 외장 하드디스크 ‘플로라(FLORA)’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새로텍이 이번에는 세련된 블랙코드의 남성 공략형 외장하드디스크 ‘힘(HIM)’을 내놓았다.강렬하지 않고 은은한 광택이 나는 블랙에 간결한 직선으로 세련미를 더한 힘(제품명: 위즈플랫 W-22)은 무엇보다 실용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우선, 사용할 때마다 가지고
바이올린 메모리가 D램 기반의 SSD 스토리지를 발표한데 이어 낸드플래시 기반의 제품까지 공개했다.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바이올린은 총 4테라바이트(TB) 용량의 SLC(싱글 레벨 셀) 낸드플래시 SSD 스토리지 ‘바이올린 1010’ 제품을 공개했다.기존 D램 스토리지가 500GB 용량에 불과하지만 이 제품은 단일 박스(2U)로 4TB의 대용량을
IT 성능관리 전문 기업인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전완택)는 통합 계정 및 권한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인 넷츠(백황현)와 국내 통합 계정 및 권한 관리(IAM) 시장 확대를 위해 전략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IAM 분야에서 대기업, 금융, 제조, 건설 등 다양한 시장공략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솔루션 구축에 대한 사업 협력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