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아이오가 미국 나스닥에 기업공개(IPO) 준비 등을 포함해 글로벌 IT기업으로 우뚝서기 위한 꿈을 꾸고 있다. 퓨전아이오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연속적으로 몇 종류의 PCI-e 낸드플래시 SSD를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끌어온 업체다.이 업체가 소개한 SSD 제품은 경쟁업체의 그 것보다 성능에서 월등하게 앞서, 더욱 주목을 끌어왔다.이 제품은 낸드플래시의
CDP는 기존 백업솔루션과 같이 정해진 스케줄에 의해 특정시점의 데이터를 백업하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 개념으로 변경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캡쳐(Capture)하거나 추적(Track)하여 데이터를 별도의 스토리지 공간에 저장하고 과거의 어느 시점으로든 복구해 줄 수 있는 기술이다.CDP(Continuous Data Protection)기술은 현재 기존백업에
TMS(텍사스 메모리 시스템즈)가 새로운 SSD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순수하게 낸드플래시로만 구성된 ‘램산-620’ 모델.TMS는 기존 제품 라인업 정책을 D램 위주의 SSD 시스템으로 구성했고 지난해부턴 D램과 낸드플래시를 혼성한 형태로 바꾼후 이번 ‘램산-620’ 모델에서는 D램을 제거하고 낸드플래시로만 제품을 구성했다.때문에 제품의
데이터 백업은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제안됐던 개념이다. 그리고 약 20년전 온라인을 통해 데이터를 보존하는 ‘온라인 백업’이라는 개념도 태동했다.온라인 백업이라는 개념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제안했던 이는 다름아닌 팔콘스토어사의 레이제이 후아이 회장.그는 소프트웨어 공학도로써 데이터 백업에 대한 중요성을 일찌감치 간파하고 정통 백업의 개념을
삼성전자는 21일 장당 250GB(기가 바이트)로 최대 500GB까지의 용량을 제공하는 2.5인치 모바일用 HDD(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스핀포인트 M7(모델명: HM500JI)’를 선보이고 대량 양산에 들어갔다. M7은 디스크 2장으로 최대 500GB의 고용량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존 모델에 비해 성능, 소비전력, 내충격성도 크게 개선되어 노트북과 휴
큐브리드는(대표 정병주) 큐브리드의 적용확산을 활성화하기 위해 큐브리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채널 정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채널 정책은 기존의 라이선스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채널 구조와 다른 방식으로, 오픈 소스소프트웨어가 갖는 특징과 취약점 등을 보완한 새로운 채널 정책으로 재정비했다. 채널은 자체 협력사나 채널을 보유한 ‘CUBRID Advanc
백업 솔루션 전문업체인 한국에이템포(대표 소승호)가 최근 중복된 데이터를 제거함으로써 백업 용량을 최소화 하고 백업 시간을 크게 단축시킨 데이터중복제거 솔루션 ‘하이퍼스트림 서버’를 발표했다.데이터 중복제거 솔루션의 도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발표된 ‘하이퍼스트림 서버’는 원본데이터를 블록 단위로 나누고 중복된 데이터를 제거해 백업해야 할 데이터의
국산 서버•스토리지 전문업체 이슬림코리아(대표 윤영태)가 ‘인텔 제온 프로세서 5500’ 계열을 탑재한 네할렘 서버를 선보였다.이번에 선보인 네할렘 서버는 ‘이슬림 SV7-2194’, ‘이슬림 SU7-2154’, ‘이슬림 SU7-2152’ 등 3종으로 1U 타입의 2소켓 랙 서버이다.SV7-2194는 최대 144GB, SU7-2154는 최대 96
국산 SSD 서버•스토리지 업체들의 글로벌 IT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이 어느 정도까지 진척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글로벌 IT기업을 꿈꾸고 있는 토종 SSD 시스템업체는 ONS, 태진인포텍, 그레이프 테크놀로지 등 3개 기업.이중에 ONS는 불과 1년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와 실적을 내놓고 있다. 현재까지 ONS가 SSD 서
전세계 스토리지 시장이 1분기까지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다 2분기부턴 반전돼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시장 조사기관인 IDC는 미국발 신용경색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기업들이 스토리지 도입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상황에 기인, 전세계 시장 규모가 올 1분기까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IDC는 올해초 전세계 스토리지 시장이 0.5%의 소폭이나마 증가
후지쯔가 IA서버인 프라이머지 서버 사업을 강화한다.한국후지쯔는 일본 본사의 발표 내용을 인용, 전세계적으로 2010년까지 IA서버 PRIMERGY(프라이머지) 시리즈를 50만대까지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강력한 영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후지쯔는 지난 4월1일 후지쯔와 지멘스의 합작회사였던 후지쯔지멘스컴퓨터즈의 주식을 100% 매입하고 후지쯔테크놀
스토리지업계가 국내 CDP시장의 확산을 위해 심기일전하며 공략의 고삐를 바짝 틀어지고 있다. CDP(Continuous Data Protection)는 지난 2005년 팔콘스토어코리아가 국내에 처음으로 개념과 제품을 소개했고 이와 동시에 몇몇 업체들이 관련 제품을 잇달아 발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 새로운 스토리지 솔루션 시장으로 부각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
HDD 전문업체인 웨스턴디지털이 실리콘시스템즈 인수를 통해 SSD 시장에 진출한다고 선언했다.그러나 웨스턴디지털의 SSD시장 진출 소식에 관련업계의 반응은 그다지 긍정적인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웨스턴디지털이 HDD업계에선 시장 지배력이 있는 강자로써 군림했었지만 SSD시장에서는 전혀 다른 상황으로 나갈 수 있다는 예상 때문이다.관련업계는 삼성전자나 인텔 또
SSD(Solid State Drive) 저장장치가 저장용량 집적도면에서 이르면 1년내 HDD(Hard Disk Drive)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SSD는 우수한 성능에 불구하고 HDD 대비 높은 가격과 저용량의 문제로 시장 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정.이를 반영하듯 최근 HDD 업계의 쌍두마차인 웨스턴디지털과 씨게이트는 3.5인치 폼팩터의
차기 먹거리로 거론되고 있는 SSD 시장에서 퓨전아이오와 에스텍(STEC)이 가장 성장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크호스’ 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퓨전아이오와 에스텍은 기존 스토리지 업체들과 연대하는 형태로 사세 확장을 꾀하고 있는 것.먼저 퓨전아이오는 PCI-e 타입의 SSD 모듈을 개발, 획기적인 성능을 무기로 또 다른 글로벌 IT기업의 탄생을 예고하
개인용 IT기기 사업에서 재미를 보고 있는 델이 기업용 스토리지 시장을 겨냥해 끊임없는 사업 확장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차별화된 기술보다는 제고 제품을 극도로 줄이고 물류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으로 초저가 제품을 공급하면서 기업 경쟁력을 키웠던 델.델은 기술 확보를 위해 소프트웨어 기업을 인수하는 것보다는 사업 제휴 방식으로 기업용 스토리지 시장을 넘보고 있
스토리지업체들이 경쟁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SSD 스토리지가 환골탈태와 같은 전반적인 변화가 없는 ‘무늬만 SSD’라는 지적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무늬만 SSD’라는 지적은 스토리지 시스템의 재설계없이 단순 SSD 드라이브만 탑재하고 있는 현 실태를 지적한 것.즉, 반도체의 특성과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선 기존 HDD(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위주의 시
큐브리드는(대표 정병주) 청주시에서 운영하는 무심워터월드, 우암산자연생태사이트, 직지(고인쇄물박물관) 등 3개 사이트를 자사의 솔루션을 적용해 재구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중순부터 2월말까지 약 1개월여 넘게 진행된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통해 3월초 오라클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던 웹사이트들을 큐브리드로 전환한 것. 큐브리드에 따르면 이번 국산 솔루션으로
팔콘스토어코리아(대표 하만정)는 미국 본사가 VM웨어의 통합 백업(VCB)을 위한 백업 향상 옵션인 ‘HyperTrac’ 백업 가속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VM웨어 환경을 지원하는 ‘HyperTrac’ 기술은 VM웨어 플랫폼에 개방형 스토리지 가상화 및 프로비저닝 플랫폼인 ‘네트워크 스토리지 서버(NSS)’와 통합된다.또한 이 기술은 가상 시스템과 가상 환
차세대 저장장치로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고 있는 낸드플래시 기반 SSD(Solid State Drive)가 저장 매체로써 심각할 정도로 데이터 보관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다. 이런 주장을 제기하는 이들은 SSD가 오히려 기존 HDD(Hard Disk Drive)보다 데이터 보관 안정성이 휠씬 떨어진다고 강조하고 있다.H대 반도체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