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민영원] 강화군은 군정 목표인 ‘풍요로운 강화’ 건설을 위해 추진 중인 군수 공약사항과 군정 주요사업이 지난 3월 말 기준 이행률 77%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민선7기 출범 2년째를 맞이하는 현재 94개 공약사항 중 완료 57건, 정상추진 26건, 장기추진 11건으로 전체 이행률은 77%인 것으로 보고됐으며,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한 장기추진사업을 제외하고는 전 분야에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4개의 공약사업 중 11개 사업을 제외한 83개 사업은 군수 임기 내에 사업이 완료될 예정으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국제도시에 있는 박석공원과 은골공원 등 2곳에 오는 8월까지 폐쇄회로(CC)TV와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먼저, 공원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공원 내 시설물 관리 강화를 위해 사업비 5억3천만원을 투입해 박석공원 41대, 은골공원 15대 등 총 56대의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공원 곳곳에 설치한다.또한, 민선 7기 시장 공약사항인 ‘공공장소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 이행의 일환으로 공원 이용객들의 데이터 통신비 절감과 편의 제공을 위해 공원 내 시설
더불어민주당 제23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이다. ■ 이해찬 당대표지난주 21대 총선 이후 오늘이 첫 최고위원회의다. 이제 당은 총선체제에서 벗어나 평상심을 갖고 국정운영과 당무에 임할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께서 사상 최고의 성원을 보내주셨다. 영남에서도 비록 의석은 줄었지만, 지역구 득표율은 큰 폭으로 올랐다. 국민들께 감사드린다. 이런 전국적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겸허한 자세로 국정에 임하도록 하겠다. 언론에서 개헌이나 검찰총장 거취와 같은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현재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총선 여당 압승, 부동산시장은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총선은 여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변화를 거부하고 밥 그릇만 지키려는 야당답지 못한 야당의 심판은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 한다. 정치이야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고 그래서 부동산시장은 어떤 영향을 받을까가 우리의 관심사이다.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여당은 기존의 부동산규제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만약 종합부동산세,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 규제, 분양가상한제, 대출규제 등 정부 여당의 핵심 부동산정책을 뒤집어 버리겠다는 공약을 내건 야당이 승리했다면 부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66.2%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28년 만에 투표율 최고치를 기록한 이번 총선은 국회 전체 의석 5분의 3(180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미래통합당은 대구/경북과 부산/경남 등 보수 텃밭에서 56석을 얻어냈지만 수도권 후보들이 사실상 궤멸, 개헌 저지선(100석)을 겨우 넘기며 참패했다. 참패 속에서도 부산 지역은 미래통합당이 18석 중 15석을 차지, 보수 탈환에 성공했다. 사실상 보수 최후의 저지선이 된 부산 지역의 당선인들을 공약, 경력, 도덕성, 득표격차, 지역연고 등 5가
[데일리그리드=민영원] 다음은 더불어미주당(서울 영등포갑)김영주 국회의원 당선사례이다.존경하는 영등포갑 주민 여러분,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주민 여러분과 약속한 서울 3대 도심에 걸맞은 '영등포 시대'를 열기 위한5대 공약과 9개 동별 맞춤형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주민 여러분께서,저희 더불어민주당을 1당으로 만들어 주신 것은코로나 19 국난을 극복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제를 살리라는 말씀으로 생각합니다.반드시 코로나 19를 퇴치하고 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앞으로 4선 국회의
[데일리그리드=민영원]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5일,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된 것에 대해 고양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밝혔다.한 당선인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양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뜨거운 응원, 따뜻한 시선에 보답하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 부을 것"이라면서, "약속드린 것처럼 고양의 목소리가 되겠다. 낮은 자세로 귀를 열고 눈을 맞춰 지역구민 여러분과 국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준호 당선인은 또 "우리 고양
내일은 향후 4년간 국민의 선량을 뽑는 투표일이지만 마음이 무척이나 무겁다.최선이 아니라 차선, 최악이 아니라 차악을 뽑아야 하는 기로에 서있기 때문이다.코로나 감염을 피하기 위한 분산투표로 이어진 면도 있지만 지난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율이 26.9%로 20대 총선(12.2%)의 두 배를 훌쩍 넘는 등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정상적인 선거라면 집권 3년째를 맞은 정권에 대한 '심판론'과 '야당 심판론'이 엇갈려야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정책과 공약 대신 그 자리에는 흑색선전과 도를 넘는 저질스런 망언과 망발로 채워졌다.우리 정치의
[데일리그리드=이시은 기자] 4.15총선이 코앞이다. 이번 총선과 함께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도 해당 지역주민들의 입장에서는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다.부산 남구 제2선거구 시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출마 후보에 대한 이색적인 홍보 현장이 목격돼 지역주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부산시의회 남구 제2선거구에 출마한 김광명 통합당 후보의 차남(김태용)이 코로나19로 인해 명함전달이 용이하지 못해 지금까지 기존 후보 홍보방식이 아닌 피켓홍보로 아버지 김광명 후보를 응원하고 있다.김 후보의 차남 김 군은 "젊은 나이에 선거 홍보 피켓을 들고 다니
[데일리그리드=민영원]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13일간의 선거운동 마지막 계양구갑 이중재 후보가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이중재 미래통합당 계양구갑 후보지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한 분이라도 더 만나 뵙고, 한 마디라도 더 듣고자 노력했다" 며 "정의롭고 능력 있는 국회의원이 되어 30여만 계양구민 모두가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중재 후보는 "저는 도덕성에 조그마한 흠결도 없다. 부장검사와 외교관 등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계양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총선 마케팅 키워드]1. 절충 (서로 다른 사물이나 의견, 관점 따위를 알맞게 조절하여 서로 잘 어울리게 함)"정치의 소임은 절충입니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공격을 서슴치 않는 것은 야만이란 말입니다!" - 드라마 '정도전' 중 정몽주(임호) 대사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서울 종로) - "황교안 대표를 미워하지 말아달라. 우리는 어차피 서로 협력해 나라를 구해야 하는 처지", "생각이 다르더라도 머리를 맞대야 하고, 미움이 있더라도 무릎을 맞대고 지혜 모아야"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 "21대 국회 개혁의 핵심은 후진적 정치문화
[데일리그리드=김수빈 기자] 배준영 미래통합당 후보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를 항공산업과 관광, 교육이 어우러진 명실상부한 국제항공도시로 시애틀을 능가하는 지역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14일 밝혔다.또, AI, Iot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공유경제형 항공정비(MRO)단지 조성과 항공과 연계된 산업서비스를 발전시켜 항공전문 인력 육성 및 항공 인프라 구축으로영종도를 국제도시로 발전시키겟다는 계획이다. 배 후보는 “영종국제도시가 항공교육 및 국제항공산업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려면 교육기관 유치도 필요하다”며 “국토교통부가 계
[데일리그리드=김수빈 기자] 배준영 국회의원 후보(인천 중·강화·옹진 선거구, 미래통합당 후보)는 지난 10일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으로 위기에 직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 자유무역지역, 항공·항만 관련한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 허용 필요" 공약을 발표했다. 수도권 관문인 인천지역은 "공항과 항만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생산품 수·출입 거점지역으로, 항공·항만 운송에 필요한 제품생산(원재료 수입과 상품수출)의 기지로 적합하다"며 ”이에 인천공항과 인천항의 자유무역지역을 물류뿐만이 아닌 고용과 투자유치 효과가 큰 고부가가
[데일리그리드=정치인] 배준영 후보, 인천지역 물류 활성화 공약 “인천 자유무역지역, 항공·항만 관련한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 허용 필요” 공약발표
[데일리그리드=이시은 기자] 배준영 후보, 인천지역 물류 활성화 공약 “인천 자유무역지역, 항공·항만 관련한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 허용 필요” 공약발표
[데일리그리드=민영원] 21대 총선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정유섭 후보(미래통합당, 인천 부평갑)가 골목골목 유권자를 찾아가 즉석에서 간이연설을 하는 ‘게릴라 유세’에 들어갔다.정 후보 측은 선거초반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시가지와 거점별 거리유세에 집중했다면, 선거종반인 지금은 그때그때 유권자를 만나는 곳에서 짤막하게 핵심만 연설하고, 곧바로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정 후보는 “과거 선거에서는 후보자가 골목길을 도보이동하며 주민들과 일일이 만나는 방식의 선거운동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코로나 19로 가급적 유권자
대한민국당(대표 김현승)에서 13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재원 조달방안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 보도한 언론사들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김현승 대표는 "당 공약 실행에 필요한 재원은 국민 주머니에서 더 받거나 더 적게 쓰는 방법으로 재원 조달이 불가능하다"며 "대한민국당이 정부에 매년 지급해서,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에게 지급한다고 생방송에서 명확히 밝힌 바 있다"고 발표했다.이어 "이뿐만 아니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개한 당 10대 정책 문서에서도 대한민국당의 재원은 홍익금융이라 밝혔다"며 "홍익금융은 대한민국 국채로부터 나오며,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4·15 총선 여론조사 결과 수도권에서도 민주당 세가 아주 강한 곳으로 분류되는 경기 광명 갑 선거구의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양주상 미래통합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광명갑 선거구는 역대 선거 결과에 비춰볼 때 진보 진영 텃밭으로 분류되는 지역이다.이번 총선에 불출마한 백재현 의원이 내리 3선을 지낸 곳으로 국민의당이 등장했던 지난 20대 총선을 제외한 18대, 19대 총선에서는 50% 이상 득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하지만 양당의 전략공천 결과 현재 오차
4.15총선 공약으로 본 부동산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총선이 시작되면서 부동산공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집으로 배달된 국회의원 후보들의 공약이나 길거리에 붙은 홍보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말도 안 되는 그냥 공(空)약도 있는 반면 지역 주민들의 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알짜 공(公)약도 눈에 뛴다. 매달 150만원씩 준다는 공약을 보면서 저렇게 되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잠깐이나마 행복한 상상을 하기도 한다. 어찌되었든 우리들의 삶과 젊은 세대들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후보들이 21대 국회를 이끌어주었으면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