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세종시청이 코로나19 관련 총리실 직원인 고양시 371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이하 세종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공개 전문이다.고양시#37140대고양시 덕양구 거주송파구#325 접촉(9.7.) 감염 추정동선9.16. 8:45~8:46iga편의점 도움8로 81,(어진동, 세종일번가)9.16. 9:00~19:20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다솜로 261,(어진동, 정부세종청사)9.16. 11:40~12:20박선희 황태어글탕 세종직영점 도움8로 81, 306~307호 (어진동, 세종일번가)마스크 식사미착용9.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의 대규모 공사 수주 의혹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다.박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지난 6년 동안 가족이 대주주로 있는 건설사들이 피감기관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산하기관 등으로부터 무려 천억원이 넘는 공사를 특혜 수주했다는 의혹으로 국민들은 아연실색하고 있다.박 의원은 21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사과나 반성은 고사하고 "공개경쟁 전자입찰제도를 통해 정당하게 공사를 수주했다"면서 “의원 당선 전에도 건설사 매출이 많았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오히려 예전보다 공사수주가 적었다고 토로했다.한
[데일리그리드=이승재 대기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일자리사업에 대해 1900억원을 단독 추경한 정부를 맹비난했다.정부 및 여당이 문체부 일자리 사업으로 1901억원 추경 편성했는데 실집행률은 12%, 여전히 계획했던 채용인원의 31% 밖에 채용 못했다는 이유다.배 의원은 16일, 문화예술 분야에 공공 일자리를 만들어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긴급히 돕겠다며 1901억 7200만원을 추경으로 편성하고 계획된 15개의 일자리사업으로 채용 계획되었던 인원은 2만3970명으로 현재 채용된 인원은 7392명, 즉 31%밖에 되지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6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국방부가 추미애 아들 방어의 최전선에 나간 것은 나라를 지키는 국방부(國防部)가 추방부(秋防部)로 전락한 것"이라고 맹 비난했다.이날 홍 의원은 "정치는 한때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한 것인데"라며"국방부가 추미애 아들 방어의 최전선에 나간 것은 나라를 지키는 국방부(國防部)가 추방부(秋防部)로 전락한 것"이라고 비난했다.이어"제복에 대한 존경심이 이렇게 추락하고 없어 진다면 대한민국 군인들은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며"명예와 자긍심 없는 군대는 오합지졸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바른가치실천운동본부 서성근, 손종식 공동대표와 손영섭 부대표가 15일 오전 창원시 의회 정문 앞에서 무소속 최희정 시의원의 즉각적인 사퇴 촉구를 위한 시위가 진행됐다.이들은 출근길 시간에 맞춰 "2020년 6월 30일 창원시의회 의장단 선거 더불어민주당에서 의석이 상임위원장과 의장단 선거가 뜻대로 되지않아 이유에 아마도 추정되는일은 단합형 술을 마셨다고 본다.술자리에 동석한 시의원이 동시에 시민앞에 정충히 사과해야 한다" 며 "살인운전을 한 최희정 시의원을 윤리위원회 회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탈당이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그런 저급한 선동은 '정의'가 아닙니다"라며"후보 되려면 친문 눈치 봐야 하는 처지는 이해하는데, 적당히 합시다"라고 비난했다.진 전교수는 14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 감싸는 이재명 "정유라의 ‘네 부모 원망해’ 사회는 진행형”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보자 보자 하니까. 조민의 아빠 찬스와 서일병의 엄마 찬스에 대해서는 찍소리 못 하는 주제에. 아니, 슬슬 권력의 눈치나 보며 아예 그 짓을 싸고 도는 주제에 무슨 염치로 정의와 공정과 평등을 떠드는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추미애 장관 사과 관련해 "더이상 부끄러운 손, 더럽혀진 손으로 검찰 개혁을 말하지 말라"며"부끄러움을 알거라"라고 성토했다.홍 의원은 13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자신의 곤궁한 처지를 어찌 검찰 개혁이라는 허울좋은 미명으로 감출려고 하는가?"라고 반문하면서"검찰개혁은 깨끗한 손으로 하는 것이다"라고 비난했다.이어"그걸 이태리 말로 마니폴리테 운동이라고 한다...."라며"이미 더럽혀진 손으로는 개혁을 할수가 없다"고 꼬집었다.홍 의원은 "최근 일련의 검찰 행정을 보더라도 그건 개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추미애 사과문을 향해"점입가경"이라며"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더니, 이젠 포크레인을 부르네요"라고 추 장관과 민주당을 싸잡아 비난했다.진 전교수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의 사과문이라는 제목과 함께 정의당 추미애 비판에도… “데스노트 끝났다”는 민주당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사과’를 하긴 했는데, 도대체 ‘왜’ 사과를 했는지 모르겠네요"라고 반문하면서" 그 이유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라고 쏘아붙엿다.이어"해야 할 얘기는 모조리 빼놓고 엉뚱한 얘기만 하네요"라며"남편
코로나19' 사태의 종결을 어느 누구도 단언할 수 없음에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정치권은 서로 앞 다퉈서 묻지마 '퍼주기 경쟁'에 나서는 가운데 정부의 2차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이 출발부터 큰 혼란을 불러오고 있다.2차 긴급재난 지원금이 확정된 상황에서 여당은 17∼34세 및 50세 이상 내국인에게 통신비를 2만원씩 지원하는 방안을 공개해 대상에서 제외된 사람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자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통신비 지원대상을 13세 이상으로 확대하자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건의를 받아들여 피해 계층에 선별ㆍ집중 지원
데일리그리드 의뢰, 미디어리서치 조사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둘러싸고 여·야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대 배치 이후 각종 청탁, 평창올림픽 통역병 차출 압박, 복귀 없는 2·3차 병가, 구두 허가된 휴가 등 황제복무' 관련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추장관의 아들은 군복무 시절 무릎이 아파, 병가를 내고 무릎 수술을 받는다. 군 규정 상 정해진 병가를 모두 썼지만, 이후 통증이 계속된다. 그러나 규정 상 정해진 병가는 이미 다써서 더이상 병가를 쓰지 못하고 군의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김경수 드루킹 공모 의혹 사건과 총선관련 재판, 조국과 추미애 전현 법무장관의 자녀 특혜의혹등 여권인사들이 관련된 각종 사건의 수사와 재판이 국민들에게 무한의 인내를 요구하고 있다는 비판이 야당이 쏟아내고 있다.국민의 힘 경남도당 김성엽 대변인은 7일 논평에서 “김경수 사건은 1년9개월간의 재판 끝에 11월6일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있어 길고 길었던 2심 재판이 끝이 보이는 듯하다”며 “아빠찬스, 엄마찬스, 조적조등 각종 유행어를 탄생시킨 조국일가 재판도 지지부진한 상태”라고 쏘아붙였다.김 대변인은 “또한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아빠 딸, 엄마 아들. 아빠 찬스, 엄마 찬스. 이런 사람들이 한 국가의 정의를 책임지는 법무부장관씩이나 합니다"라고 조국 전 장관과 추미애 장관을 싸잡아 비난했다.진 전 교수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秋아들 부대책임자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시 압력 있었다"라는 기사 제목을 링크한 후"별 짓을 다 하셨네요"라며"아직도 이런 짓을 하나. 지금이 쌍팔년도 아니고"라고 비꼬았다.이어" 역시 "초엘리트"라서 "특혜"는 당연한 것으로 여기나 보죠"라며"특권계급이라서 군 생활, 그냥 남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