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민영원] 미래통합당 국토교통위원회 김희국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받은 자료(최근 5년간 임대아파트 화재사고 및 인명피해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15년~’19년) LH임대아파트에서 총 451건의 화재사고가 발생했으며, 사고에 따른 사망자는 16명으로 부상까지 포함하면 84명의 인명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 화재사고 및 인명피해 현황을 보면, ‘15년 72건 화재에 사망 2명, 부상 10명이며, ’16년 66건 화재에 사망 5명, 부상 9명, ’17년 96건 화재에 사망 2명,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 창원시의회 미래통합당은 1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부를 향해 "4대강 사업을 재평가하고, 탈원전 정책을 조속히 폐기하라"라고 경고했다. 장마와 폭우로 전국 곳곳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4대강 유역의 홍수피해가 전무하며, 이번 홍수피해를 막는데 상당한 역할을 하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긴 장마에 태양광 발전은 멈추고, 한국전력의 전력 구입량은 2019년부터 다시 늘어났으며, 신재생 전력은 연간 수조 원의 적자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경수 탈원전정책폐기위원장은“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를 시사한 가운데, 그 모태가 되는 '부동산 대응반'의 내사 실적 중 절반이 혐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국토교통부가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 활동현황’에 따르면, 2020.2월부터 7월까지 대응반이 내사에 착수하여 완료한 110건 중 증거가 불충분하거나, 혐의가 없어 종결된 건수가 55건(50.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결된 55건 외 나머지 55건의 단속 실적 또한 내실이 없었다. 5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국회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와 올해 건강보험료율을 각각 3.49%, 3.20% 인상하여 국민들의 보험료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들의 국내 건강보험 부정수급액이 316억원에 달하고, 중국, 베트남 등의 외국인에 대한 건강보험급여 지출액(상위 20개국)은 3조 44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강기윤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 지난 ‘15년부터 올해(6월말 기준)까지 최근 5년 6개월간 외국인들이 건강보험증을 대여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 국회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창원시 성산구 관내 테니스장 인조잔디 코트 설치(7억원)와 사파동 법원 앞의 보행로 정비(2억원)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원의 교부가 결정됐다고 밝혔다.그동안 성산구의 관내 테니스장(두대로 198번길 등 5개소)이 마사토 재질인 코트로 운영되어 창원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운동 중 사고 위험을 야기시킨 바 있다.또 사파동 법원 앞 보행로가 노후 및 파손돼 인근 주민들의 보행이 불편한 상황이었다.하지만 이번 특별교부세 교부
미래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와 법률지원단이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과 현장간담회를 연다.6일 미래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위원들,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내 법률지원단 변호사 및 임차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임대차3법, 등록 임대사업자제도 폐지, 부동산 세금 강화로 인해 임대차 시장은 매물품귀, 임대료 상승 등 극심한 혼란에 빠져 있다.이에 미래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데일리그리드=민영원] 국회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최근 5년 5개월간 사망자에게 지급된 국민연금이 31억 75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강기윤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의 자료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 지난 ‘15년부터 올해 5월말까지 공단이 사망자에게 연금을 지급한 금액은 ‘15년 5억 7100만원(1872건), ‘16년 6억 3200만원(1627건), ‘17년 7억 3100만원(1929건), ‘18년 5억 5400만원(1468건), ‘19년 4억 7700만원(1138건), 올해(5월말 기준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미래통합당 배현진 의원은 5일,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적 역사 왜곡 사례인 군함도처럼, 역사의 진실과는 다름에도 불구하고 외교력과 경제적 논리에 의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일이 나타나기 시작함에 따라 정부에서는 이론적 해설 및 디지털 매체를 통한 세계유산 설명 등 해당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담당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 해석 설명 센터”의 설립을 유네스코에 제안한 바 있으며 제40차 총회(‘19년 11월)를 통해 센터의 설립을 승인받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3년 만에 1평(3.3㎡)당 서울 아파트 가격이 무려 947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1평당 평균 시세는 ‵17년 5월, 1731만원에서 ‵20년 7월, 2678만원으로 54.7%나 올랐다.25개 자치구 모두 상승했고, 1평당 2000만원이 넘는 자치구가 17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3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문 정부 들어 아파트 가격이 과거보다 52.7% 폭등했다”는 주장에
더불어민주당이 176석 의석 숫자만 믿고 신중한 검토 없이 위헌 논란에 휩싸인 법안들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서 '입법 폭주'비판이 거세다.87년 이후 최초로 탄생한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일부 법안이 '위헌 논란'에 휩싸였다.현재, 부동산 대책 관련 법안은 재산권 침해와 소급적용, '대북전단 살포금지법'(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표현의 자유 제한 등의 문제점이 민주당 내에서도 제기될 정도로 문제의 소지가 있다.우선, 다주택자의 종부세율을 최고 6%로 인상하는 내용의 종부세법 개정안은 재산권에 대한 헌법상 과잉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전국의 농업협동조합장 일동은 지난 6월 25일 열린 농협중앙회 제3차 임시대의원회에서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정부·국회 건의문'을 채택했고, 이를 오늘(4일) 국회에 전달했다.'대정부·국회 건의문'에는 ▲농업 부문 조세 감면 일몰기한 연장 ▲지역농협의 중소기업 지위 인정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도입에 대한 요구사항이 담겨 있다. 건의문은 전국 농협 조합장을 대표해 성영근 조합장(경북 영천농협), 양용호 조합장(전남 금성농협), 노은준
[데일리그리드=민영원] 미래통합당에 '문 정부 부동산정책 피해 제보센터'가 개설된다. 그리고 문 정부 부동산 정책 피해 등 부동산관련 발생된 법률적 문제를 자문 및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 관련 경험이 많은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률지원단이 출범한다.4일 미래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임대차 3법 등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피해구제를 위한 '문 정부 부동산 정책 피해 제보센터'를 미래통합당에 개설한다고 밝혔다.미래통합당에 설치된 문 정부 부동
[데일리그리드=이승재 대기자] 미래통합당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이 여당에 대해 국가운영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질타했다.김 의원은 3일, 제21차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남 탓만 하는 정부와 여당에게 국정운영의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무한책임의 자세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국정운영의 제1원칙은 ‘자기책임’에 있다고 언급한 김 의원은 “국정에 무한책임을 질 각오와 의지가 있을 때, 비로소 국가의 미래가 보이고, 국민의 안녕을 도모할 수 있다”면서 “지금 정부와 여당은 국정 운영자로서 어
식탁에서도 동창이나 클럽 모임을 가도 대화의 기승전 집값 상승으로 가장 핫 이슈일 정도로 어떤 문제보다도 심각한데 정치권만은 유독 여·야를 막론하고 서로 책임을 미루며 '내 탓'은 찾아 볼 수 없고 오로지 '네 탓'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국정운영의 한 축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세워 '재미 좀 봤다' 던 행정수도 이전을 불쑥 꺼내지를 않나, 야당으로서 존재감을 찾아볼 수 없는 미래통합당은 아무런 대책도 없이 꿀 먹은 것처럼 침묵만 지키고 있어 집 값 안정은 해결의지가 보이지를 않는다.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이주영 前국회부의장은 미래통합당 국책자문위원장으로 임명되어 3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미래통합당은 당의 최고의결기구인 최고위원회의의 당 운영에 대한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국책자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해당 위원회는 경력을 갖춘 명망있는 인사들로 구성되어 당 대표의 당 운영에 대한 자문과 당 이념 및 강령의 연구·발전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구이다.이주영 위원장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나라와 당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입법부・사업부・행정부에서 고루 갈고닦은
긍정 47.8% vs 부정 45.6%데일리그리드 의뢰, 미디어리서치 조사[데일리그리드=최한기 기자] 지난 7월30일 미래통합당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여권이 속전속결로 강행 처리한 '임대차 3법' 중 2가지 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187인 중 찬성 185표, 기권 2표로 통과시켰다. 반면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여당의 단독 처리에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이날 통과한 이 법은 임대인이 임대차의 임대 1회 연장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국회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국립 창원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치하는 「창원대의대설치특별법안」을 3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사태 등을 계기로 기존 의과대학의 정원 확대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제외한 인구 100만명 이상 도시 중 창원시(104만명)만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어 창원지역의 보건의료 체계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경남의 경우 ‘인구 1000명당 의사수’는 전국 평균 2.8명보다 낮은 2.4명이며,
부동산 관련 상임위 배제, 찬성 77.6%・반대 19.2% 데일리그리드 의뢰, 미디어리서치 조사[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국회에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 대상인 공시지가 9억원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거나 2주택 이상 다주택자인 국회의원을 앞으로 부동산 정책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배제 시키는 법안이 추진돼 실제로 실현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4차 산업 전문 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리서치는 지난 1일 다주택보유국회의원관련 상임에서 배제하자는 여론을 묻는 조사에서 국민 10명중 8명이 동의(77.6%)를 2명(19.2%)이 동의하지 않는다고
[데일리그리드=이승재 대기자] 서울에서 집을 살 때 절반 이상이 금융기관 대출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토교통부가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2019부터 2020년7월까지 금융기관 대출 포함 거래 현황’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서울에서 (3억원 이상~15억원 이하) 매매된 주택 16만 8638건 중 57.4%인 9만6825건이 금융기관 대출액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1년 반 동안, 대출을 포함해 거래된 건수는 꾸준히 절반을 상회했다. 2019년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국회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민주당이 28일 기재위, 행안위, 국토위 등의 상임위원회에서 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켰지만, 국민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보건복지위원회만큼은 통합당이 선제적으로 적극 나서 코로나예방법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미래통합당 간사를 맡고 있는 강기윤 의원이 직접 제안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 일부개정법률안의 ‘위원회 대안’을 전격 통과시켰다.해당 법안에는 해외에서 감염되어 입국하는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