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금융 거래 시 최적의 개인정보보호 방안 제공"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는 스마트폰을 통해 입력되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 안전한 스마프폰 업무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SecureTouch(시큐어터치)”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설명에 따르면 소프트캠프 SecureTouch는 번호 자물쇠 형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구현된 제품으로
[SPECpower테스트에서 성능 대비 최고 에너지 효율 과시]한국후지쯔(대표이사 김방신)는 엔트리급 x86서버 프라이머지(PRIMERGY) TX150 S7(사진)이 공인 성능비교 기관인 ‘SPECpower’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세계기록을 경신하고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ENERGY STAR 1.0 Family 인증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설명에 따
정보유출방지기업 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자사 보안USB인 SAFEUSB+가 GS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닉스테크(nicstech.com)가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SAFEUSB+(세이프유에스비플러스 2.0)는 CC(국제공통평가기준)인증 제품으로 다양한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다.이 제품은 사용자의 식별 인증기능, 지정데이터 암/복호화 기능, 저장된
“올해는 재도약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제품의 기능이나 성능 면에선 고객들의 인정을 이미 받았고, 지난해 공공시장 재진입을 위해 제품의 CC인증을 받았으니, 올핸 분명히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모니터랩의 이광후 사장(사진)은 지난해 시장에서 겪었던 부진을 털고 올해 다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최근까지 단단히 닦아 놓았다고 말했다.“먼저
에이쓰리시큐리티가 IT시스템의 보안 취약성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서비스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이 회사가 9일 공개한 취약점자동진단서비스인 ‘브이파인더TM(V-FinderTM)’는 매뉴얼방식의 취약점진단컨설팅 메카니즘과 자동진단솔루션이 결합된 신개념의 보안 서비스이다.브이파인더TM은 자동진단솔루션을 이용해 기업 내 네트워크, 서버, DB, 웹 어플리케이션
마크애니(대표 최종욱)는 현 손주영 전무이사를 2월 1일부로 마크애니 인터내셔널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손주영 부사장(사진)은 앞으로 마크애니의 해외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 4월 해외사업본부를 별도의 독립 법인으로 분사한 마크애니 인터내셔널의 사업 총괄을 수행하게 된다.손 부사장은 경희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대학에서 공학 석사
인터뷰를 위해 꼭 1년 만에 다시 만난 포시에스의 조종민 사장은 평소 그가 대화할 때 상대방에게 전해 주는 전형적인 케릭터라 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인터뷰에 임하는 그의 목소리는 강단이 뚜렷했고, 그런 목소리로 듣는 사람이 무엇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부연 설명을 해가며 질문엔 꼼꼼하게 대답을 주었다. 때때로 말끝에 석이어 만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역?┛紫?들어주고 성과 창출에 기여”모든 기업이 피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숙명을 꼽으라면 의심할 여지 없이 성과를 내는 것 즉 돈을 버는 일일 것이다. 열심히 돈을 벌어야 구성원들은 역할에 맡는 수익을 배분할 수 있고, 수익 중 일부를 미래의 성과 창출에 투자할 여지도 생긴다.그럼 성과는 궁극적으로 누가 만드는 것일까? 기업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 만들어 1등 됐다”파이오링크는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21% 성장하였으며, 최근 몇 년간 30~20%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스위치와 웹방화벽의 매출액이 지난해 함께 증가했다. 특히 미들/하이엔드급 웹방화벽이 기대 이상으로 선전을 해주었다. 이는 다소 형식적으로 구매한 저가 제품 대신 잇따른 보안 사고로 인해
알티베이스는 지난해 14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한다. 올해는 19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해 매출액은 그 전년 대비 21%를 성장한 것이며, 올해 목표는 30% 성장하겠다는 수치이다. 이처럼 성장률 기준으로 볼 때 알티베이스는 일견 성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회사의 현황이 좀더 내밀히 알고 싶다면 성장률 이면에 감춰진 몇 가
지난해 77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힌 비투엔컨설팅의 조광원 사장(사진)에게 지난해 확보한 성과는 예년과 다른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었다. “2008년 대비 20% 넘게 성장한 내용인데요. 금융위기로 경기가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면 선전했다고 할 수 있어요. 지난해 IT사업이 시장에서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두 자리 수 성장했고, 목표 매출액에 근접하게 맞
파이오링크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조영철 사장을 필자가 처음 만난 때는 웹 방화벽 사업을 인포섹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는 내용으로 두 회사가 개최한 기자간담회 장에서였다. 삼성동의 코엑스 근처에 새로 지어졌다는 하이야트 호텔에서 열린 그날 간담회에 참석을 위해 전철역 출구를 나선, 필자는 한동안 호텔을 찾지 못해 여기저기 방황해야 했다.대개의 호텔은 입구 앞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중요 문서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문서보안(엔터프라이즈 DRM)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엔 문서보안을 중요시하는 하이테크 산업을 물론이고, 금융, 건설, 화학 등 거진 전 산업분야에서 DRM 적용이 확산됐다. 올해에도 내부정보 유출 사고를 방지할 목적으로, 또는 강화된 정보보호 법규에
최근 DB보안 솔루션과 웹방화벽을 연동 혹은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웹방화벽은 웹에 접근하는 사용자들의 보안 위험성을 파악하고, 해킹 위협을 막아 웹 애플리케이션의 안전을 추구한다. DB보안은 DB에 접근하는 사용자들을 인증해, 합법적인 사용자만 DB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이와 같이 웹 보안과 DB 보안은 애
경인년 정월 초입의 어느 날, 데이터베이스 컨설팅 전문업체인 비투엔컨설팅의 조광원 사장(사진)은 회사 출근을 위해 여느 때처럼 아침 6시가 좀 지나서 집을 나섰다. 지난주 시작된 겨울 한파가 여태까지 이어진 탓에 정면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매우 차가웠고, 주차장까지 그를 따라오며 얼굴을 따갑게 두드리고 있었다.승용차에 올라탄 그는 막 바로 회사를 향해 움직이
[특별인터뷰] 알서포트 서형수 사장 “해외시장 공략 박차”지난해 엔터프라이즈의 IT투자는 최악의 상황을 연출하고 말았다. 대규모 프로젝트가 실종된 탓에 IT서비스 업계는 물론이고, 솔루션 업체들 또한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간 성장률을 끌어 올리며 분전한 몇몇 기업들이 있으니, 이들은 대개 자사만의 특별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업체 뮤레카(대표 김주엽)는 유해물 차단 솔루션 ‘아이지기’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제품 품질 시험을 통과해 GS(Good Software)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정부산하 기관의 공신력 있는 품질인증을 확보함에 따라 아이지기의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뮤레카의 아이지기 서비스는 그동안 저작권 보호기술로
2009년도 얼마 남지 않은 시기인 12월 어느 날 오후에 찾은 리포팅툴 전문업체인 클립소프트의 사무공간은 연말이 주는 특별히 분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이 회사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김양수 사장은 사무실 한 켠에 서서 고객사 방문을위해 외출을 나가는 직원들과 진중한 표정으로 긴밀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고, 이 회사의 제품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기술연
시장 업무 환경의 변화새로운 비즈니스 업무 환경은 데이터 관리를 위한 인프라 설계와 운영에도 영향을 미쳐 IT 운영 환경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Cloud Computing, Grid, 가상화 등의 주된 변화 흐름을 가져오고 있는 배경에는 운영, 관리되는 데이터의 증가와 이를 필요로 하는 업무의 다양화를 들 수 있다. 그리고 그 업무의 변화에는 Real T
한국에서 사업을 진행한지 3년째를 맞이한 네티자코리아의 이덕수 사장(사진)은 DW 어플라이언스를 처음 소개한 그의 사업 여정을 오지에 들어가 종교를 전하는 선교사의 심정과 비교했다.이 사장은 네티자 국내 지사를 내면서 2007년 4월에 입사를 해서 지금까지 만으로 2년 넘게 회사를 이끌어왔다.“DW 어플라이언스라는 것이 아직도 생소한 구석이 있긴 하지만,